어제 DPF관련 동영상을 하나 봤습니다.
- [서경]4g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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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DPF관련된 동영상을 하나 봤습니다.
전에 엔진체크등떠서 기아큐 방문하니 스캔찍어보고 하시는 말이
아마 매연이 쌓였는데 시내주행만하는 차는 적정 온도까지 도달하지못해
그 매연이 태워지질않아서 뜨는 체크등이라고
그래서 시간날때 고속도로나 외진곳가서 때려 밣으시면
괜찮다고
그럼 나보고 과속을 하란 얘기인건가?했었습니다 ㅎㅎ
어제 본동영상에는 스캔을 물려서 직접 주행하는 영상으로 배기온의 상승을
바로바로 볼수 있게끔 나오던데
실제로 때려 밣는거보다 80킬로정도로 일정하게 주행하는것이 배기온도가
올라가는데 더 빨리 상승하는걸로 보았고 진행자도
때려밣는거 보다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주행하는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주 주말에 보고 외곽으로 바람이나 쐬러 나갈생각인데
그때 일정속도로 주행 해봐야 겠습니다 체크불 없어 질지 ㅎㅎ
댓글 8
DPF는 열간시, 속도는 4Km/h이상 RPM은 1000~4000 이어야 작동합니다.
그래서 저는 게시판에 답글을 쓸 때,
항상 DPF가 작동할때는 시동끄지 마시고 동네한바퀴 돌고 들어가라고 말합니다.
고속주행을 하고 밟아주라고 하는 댓글이 달려도, 문제가 있는 방법이다,. 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하시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방법도 모두 DPF의 작동조건에 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작동 조건에 속하고 있는 맞는 방법입니다.
작동중에 시동만 끄지 않으시면 됩니다.
사실은 시동을 꺼도 다음번에 다시 작동합니다만, 차압이 달라져서,
완전 연소되지 않은 상태로 DPF작동이 멈춰, 다음 작동을 기다리는 상태로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꼭 80으로 일정하게 유지해라,, 라고 하는 것은 그냥 그분의 주장일 뿐입니다.
그런 주장을 하기위해, 다른 조건들은 무시하고 그런 근거를 대는 것인데, 모르는 사람들은 그걸 믿겠죠,,
그 차량이 작동중인 차량인지 아닌지도 의문입니다.
작동중인 차량이라면 600도는 기본이고 900도까지 올라갑니다.
작동은 안하고 있는 상태에서 배기온도를 측정해서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그리고 DPF의 작동을 원활하게 해주지 않아서 DPF의 고장이 생기는 것 보다
엔진오일(늦은교환, EGR, 흡기)이나 연료관련문제(흡기, 맵핑)의 문제 때문에 더 많은 고장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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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좀 자세히 보려고, 그 분 유튭채널에 들어갔는데,, 삭제를 했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dpf 작동 하고있는거 확인할려면 어떻게확인하나요?? 궁금해서요..
운행후 주차시에 dpf 작동하면 주의좀 하고 관리좀 할려구요
그걸 표시해주는 장치가 없는 이유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 보다 엔진오일 교환이나.. 연료필터 교환 등 소모품 교환에 신경을 더 써주시는 것이 좋구요,,
그 다음이
DPF의 작동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작동 멈춤까지 시동을 끄지 않고 운행을 하는 것인데요,,
그걸 어떤 차량관리의 재미로 생각하시는 분은 간단한 진단기(스캔)를 장착하기도 합니다만,,
보통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아이들링 회전수가 상승하고, 약간의 하부에서 올라오는 진동, 흰연기와 악취를 동반한 배기가스
등으로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차후에 고치는 금액대가 비싸다 보니 ㅋㅋ 신경을 쓸수 밖에 없고
회원들 말씀대로 여러가지 방법도 있고 그렇겠죠 ㅎㅎ
전 직장이 고속도로 타야되서 항상
160이상 밟고댕깁니다 1시간 정도
몇년동안 체크등 계속떠잇네요ㅎ
지워젓다 떳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