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로님의 강의를 정말 열심히 보고 diy 시작하였습니다.

나름 리프트에 장비가 좋아 자신감 있게 시작하였으나 diy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WGT VGT랑 뭔가 조금 다른부분도 있었고요

4시간만에 교체하기는 했으나 너무 힘들었네요 특히 배터리 바치고 있는 판에 뭔 선이 많이 달려 있는지 제거도 안되고 

그래도 카발로님 글 때문에 용기 내서 교체는 성공 하였습니다.

정말 인테이크호스인가 그거만 빼면 쉽게 교체 가능한데 그게 안빠지더라고요 ㅠㅠ

정비하기도 힘든데 사진까지 남기시는 카발로님과 다른 diy고수님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미션오일 교체는 쉽게 했습니다 리프트가 있어 볼트 풀고 미션오일 넣고 이건 일도 아니더군요 

미션오일 순환식으로 교체 많이들 하시는데 1번정도는 드레인 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쇳가루가 장난 아니게 나오더라구요

그럼 한주 잘보내시고 

다음주는 프론트 리어의 스테빌라이저링크 4개 도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