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동호회 차량 발견...그것도 22대나.....
- [안양]병선 父
- 조회 수 216
- 2005.02.27. 21:20
개인 업무상 오늘 영광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아침 9시에 출발하여 업무 마치고 3시에 출발하여 올라오던중
대천 휴계소이던가..?? 잘나가던 고속도로가 막히더군요..
무슨일인가 싶어 속도를 줄이고 봤는데..
순간..
어디서 많이 본 차들이 그것도 한두대가 아닌 여러대가 줄지어 가는것입니다.
등짝에는 우리 티지 동호회 스티커를 붙이고 말이져..
순간 전율이... 찌리륵~~
멀리 타지에서 정모를 마치고 복귀하는 동호회 차량을 발견하니 감계가 무량하더군요..
고속도로에서 일렬로 쫙 줄지어 가는 티지를 멀리서 지켜보는것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올라오는길 길이 너무 막혀 서산 휴계소에 들렀는데 마침 EQzero님께서 제 차 옆으로 주차를 하셨더군요.
어제 일도 있고 해서 인사를 드리고 저 먼저 출발을 하였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동호회 차량을 볼수 있다는것이 이렇게 흥분되고 좋은것인지는 오늘 첨 알았답니다..ㅋㅋ
아침 9시에 출발하여 업무 마치고 3시에 출발하여 올라오던중
대천 휴계소이던가..?? 잘나가던 고속도로가 막히더군요..
무슨일인가 싶어 속도를 줄이고 봤는데..
순간..
어디서 많이 본 차들이 그것도 한두대가 아닌 여러대가 줄지어 가는것입니다.
등짝에는 우리 티지 동호회 스티커를 붙이고 말이져..
순간 전율이... 찌리륵~~
멀리 타지에서 정모를 마치고 복귀하는 동호회 차량을 발견하니 감계가 무량하더군요..
고속도로에서 일렬로 쫙 줄지어 가는 티지를 멀리서 지켜보는것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올라오는길 길이 너무 막혀 서산 휴계소에 들렀는데 마침 EQzero님께서 제 차 옆으로 주차를 하셨더군요.
어제 일도 있고 해서 인사를 드리고 저 먼저 출발을 하였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동호회 차량을 볼수 있다는것이 이렇게 흥분되고 좋은것인지는 오늘 첨 알았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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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7.
2005.02.27.
저두 봤습니다
검정티지 궁디에 특전사마크가,,떡~~~~~
왜 대열을 이탈하여 외롭게(?) 혼자가시나 했는데
병선 父님 차셨군여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옆에서 달리던 퍼랭입니다^^
검정티지 궁디에 특전사마크가,,떡~~~~~
왜 대열을 이탈하여 외롭게(?) 혼자가시나 했는데
병선 父님 차셨군여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옆에서 달리던 퍼랭입니다^^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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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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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7.
22:16
2005.02.27.
2005.02.27.
^^ 저도 휴게소에 있었는데 인사드리러 나갈려고 했으나 제가 애기를 데리고 있어서...
못 나갔습니다... 대열에 합류해서 같이가시지...^^
못 나갔습니다... 대열에 합류해서 같이가시지...^^
22:23
2005.02.27.
2005.02.27.
22:26
2005.02.27.
2005.02.27.
오늘 짧게나마 만나뵙게 되서 정말 반가웠답니다.
한대 보기도 힘들다던 서경지역 회원님들의 프리미엄 스티커를 무려 22대나 보신겁니다. 로또사세요!!
한대 보기도 힘들다던 서경지역 회원님들의 프리미엄 스티커를 무려 22대나 보신겁니다. 로또사세요!!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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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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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1
2005.02.28.
2005.02.28.
아. 그분이 미카엘님이었군요.ㅋㅋ 인사라도 드릴것을 그랬습니다...
그러게요..한대보기도 힘든 차량을 22대나 봤으니 요번주 로또한번 사야 겠습니다..
대열 함류해서 같이 올라올려고 하였으나 뒤에 아버지께서 빨리 가자 제촉하시어 그냥 밟아답니다...
그러게요..한대보기도 힘든 차량을 22대나 봤으니 요번주 로또한번 사야 겠습니다..
대열 함류해서 같이 올라올려고 하였으나 뒤에 아버지께서 빨리 가자 제촉하시어 그냥 밟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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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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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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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2005.02.28.
2005.02.28.
어제 지나가면서 봤던 특전사마크의 주인공이셨군요~ 왜 혼자 가시는지 궁금해 죽을뻔했는데~~~ 다행입니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죽을일 없겠군요~ ^^*
12:02
2005.02.28.
2005.02.28.
그리고 보기가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