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장충동에서 족발번개를 했습니다.
총 8 분이 참석해 주셨고, 미래의 회원(티지계약을 안 해서 회원가입 안 했다 해서... 티지계약여부와 관계없이
오늘중에 회원가입하라 말씀드렸습니다)까지 참석해 주셨습니다.
한잔씩들 드시고... + 컵떼기(다행히 50세주로 컵떼기 했고, 저는 2잔 마셨습니다 - 싱거워서)

참석해 주신분 : 왔다갔다님, 스케치님, 째봉님, 지뇽님, SD jinu님, E=mc², 미카엘님, 유통기한철저님,
                      미래의 회원이 되실 왔다갔다님의 직장 후배 1분

출근때문에 일찍가셔야 할분 두분 빼고 나머지 회원들은 운영진이 회의하고 있는 다이끼님 사무실(역삼동-강남역근처)로
이동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네티러브님(총대장)을 만나고 싶어 갔고, 몇마디 얘기는 못 나누었지만, 소원은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