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쭘마생일 외롭지 않았네요^^
- [수원]쭘마
- 조회 수 136
- 2005.02.24. 19:40
요즈음 뭐가 그리 바쁜지... 돌아치다보니.. 제 생일인것도 모르고 ..
아침에 눈을 떠 울집괴물의 호들갑에 아하!~ 오늘이구나...했어요.
결혼생활 거의 16년을 지내오다보니 인제는 저에게 자식눔 잘 크는게 크나큰 선물인것 같네요.
아이아빠도 못 챙기는 생일을... 아덜눔이 챙겨주니..^^
아침에 출석체크나 하고 친구가게 도와주러 나갈려고 보니 글띠... 울회원님들께서 우찌 제 생일을 아시고..
다 챙겨주시네요.. 쪽지 감사했습니다.
오늘 하루가 외롭지 않게...행복했습니다^^
티지넷회원님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아이아빠 뒷북~~~밤에 퇴근시간에 맞추워서 호프집으로 나오래요...^^
아침에 눈을 떠 울집괴물의 호들갑에 아하!~ 오늘이구나...했어요.
결혼생활 거의 16년을 지내오다보니 인제는 저에게 자식눔 잘 크는게 크나큰 선물인것 같네요.
아이아빠도 못 챙기는 생일을... 아덜눔이 챙겨주니..^^
아침에 출석체크나 하고 친구가게 도와주러 나갈려고 보니 글띠... 울회원님들께서 우찌 제 생일을 아시고..
다 챙겨주시네요.. 쪽지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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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4.
혼자서요???
평상시 즐기지만...ㅋㅋㅋㅋ
생일날 혼자 마시고 싶지는 않네요...아짐들..이시간에 남푠하고 자슥들 저녁챙기는 시간이라..
제가 불러내면 욕먹어요.
걍 조신하게 있다가... 남푠 쪼아야죠...ㅋㅋ
평상시 즐기지만...ㅋㅋㅋㅋ
생일날 혼자 마시고 싶지는 않네요...아짐들..이시간에 남푠하고 자슥들 저녁챙기는 시간이라..
제가 불러내면 욕먹어요.
걍 조신하게 있다가... 남푠 쪼아야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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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5.
2005.02.25.
09:34
2005.02.26.
2005.02.26.
멱국 드셨어요?
안 드셨다면,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저녁식사때 멱국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