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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팬케이크

자유 인사사고보다는 차라리 빈차를 들이박는 것이 편해



인사 사고는 항상 주의해야 해야 해요.
차라리 빈차를 왕창 들이박는 것이 속 편할 듯 합니다.
질답란에서 안양 갯바위님의 글을 보니 같은 아파트 사람끼리 너무 한 듯 하네요.......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다 자기 맘 같지 않나봐요. 갯바위님의 글을 읽고보니
제 사고 생각이 나서 주저리주저리 엮어 봤네요.....저는 사고 같지 않은 사고를 몇 번 당했지만
다 여유로움으로 넘겨줬는데....제가 가한 두 번의 사고는 혹독하게 치뤘답니다......


▶▶▶제가 당한 사고 일지
1.첫 번째 당한 사고....재작년 여름이었나요. 모처럼 온가족이 보신탕을 먹으려고.....점심에 집을 나서는데,
제가 좀 쳐져 나가다가 아파트 현관 경비실 계단 앞에서 들고 나가던 폐휴지가 끈이 풀려서 쏟아졌거든요.
쭈구리고 신문을 줍는데 갑자기 식구들의 비명소리가....깜짝 놀라 일어서니 아반테 왜건이 제 앞으로 후진
돌진하는 거 있죠? 순간 옆으로 피해야 겠다는 생각두 없이 그냥 온 몸이 굳는데.....차 뒷머리에 살짝 부딪치며
뒤로 발라당 주저앉으면서 넘어진 거 있죠. 순간 발목이 나가겠다 싶어 정신이 혼미할
지경이더라구요. 가까스로 정신 차리고 보니 차는 위기일발 멈췄더라구요.....같은 라인의
60대 할머니와 친구분이 그냥 울상이 되어서 쩔쩔......차를 뒤로 돌려 나갈 생각이었나봐요.....
애아빠가 열 받아서 층계 입구인데 뒤도 안 보고 그렇게 돌진하면 사람 죽일 거냐고 당장 치료해내라고 뭐라고 하겠죠......
멀리 차 앞쪽에서 울 세 식구는 제가 차 뒤에 넘어져 안보이자 깔린 줄 알고 비명을 지르며 튀어왔거든요.
물론 세게 넘어진 탓인지 다리와 엉덩이가 어찌나 쑤시던지. 것보다도 정신이 얼얼하고 다리가 후둘후둘
너무 놀래서요...... 하지만, 모처럼 2주일을 졸라서 논현동의 유명한 보신탕을 먹으러 가는 찰라인데.....
분위기 깰까봐 금강산두 식후경이라 일단 밥 먹구 봐서 가겠다고 했구요......헌데 보신탕을 먹으면서 생각하니
쑤신 데도 덜한 것 같고 바쁜 데 시간두 없구 싶어서.....일단 하룻밤 잠을 자고 보자 결론을.....
애아빠가 그러대요. 이렇게 남을 쳤으면 된통 당할 테지만.... 막상 피해자가 되면 인정상
어떻게 좀 손해 보는 듯 할 수 없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구요......

집에 들어오자 마자......그 할머니 복숭아 한 상자를 사들고 바로 집으로 찾아왔대요....
병원에 가자구요.....바로 온 것을 보니 노심초사 경비실 입구를 지켜보고 있었던 듯......
지금도 좀 쑤시지만 하룻밤 자고 더 아프면 가 본다니 당장 병원에 가자고......싫다니....얼른 파스와 약을
사다 주더라구요... 이튿날 일요일 새벽 7시에 누가 벨을 막 누루기에 나가보니.....밤잠도 못 주무셨을 것 같은
얼굴이 하얗게 질린 할머니가 아픈 것이 어떠냐 당장 병원에 가자고......그래서 좀 아픈 것은 사실이지만
그거야 넘어져도 아픈 건데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더 아프면 연락한다 하고
안심시켜 걍 보냈답니다.....같은 아파트 사람끼리 맬 엘리베이터에서 볼텐데....무정하게 할 수도 없궁.

2.두 번 째 당한 사고......
전에두 글을 올렸지만 청담동에서 삐까번쩍한 BMW가 갑자기 튀어나와 직진하는 제 차 옆을 10센티쯔음
주욱 그은 건데요.....첨 당한 거라 놀래서 10만원? 20만원? 속으로만 되뇌다가.....소리가
안 나와서 그냥 보냈구요.....그어진 제 헌 차보다는 삐까번쩍한 그 차가 많이 그어진 것이 넘 마음
아프더라구요.(견적 많이 나올텐데)....상대가 워낙 덩치라 다른 시비 걸까봐 겁두 나구요.....아쉽긴 해요.
돈 많은 사람에게는 정당히 요구했어야 하는데....맘이 약해서......

3.그외 두 번 다른 차가 제차 뒤를 박은 사건인데......한 번은 살짝 박은 듯 하여
걍 보냈고, 두 번째는 좀 쾅 받아서 얼핏 살펴 보니 차에 이상은 없었지만 제가
놀랄 정도로 쾅이라서 전화번호 요구하니 떨떠름하니 적어주대요......뭐 아침에 보니 이상은 없더라구요.....


▶▶▶제가 가한 사고(두번 입니당)
1.재작년(11년만에 첫사고)에 사거리에서 직진하는데 갓 직진 후 앞의 트럭이 갑자기 서는 바람에
트럭 뒤를 살짝 박았답니다.....제 소나타두 아무 이상 없고.....그 트럭도 이상이 없는데.....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고 병원에 가야한다고 난리치는데.....5-10 만원만 요구하면 걍 해결하려고
했는데, 어찌나 더럽게 굴던지 안 되어서 보험을 불렀지요....보험직원 왈 악질중의 악질이라고
평하더군요.....바빠서 천천히 병원에 간다고 1주일 후쯤에 병원에 가서 전치 2주를 끊어왔더라구요.....
38만원인데.....보험으로 했구요......

2.작년 12월에 티지로 인사사고를 냈답니다. 여기에 글은 안 올렸지만 (12년 만에 두 번째 사고)......
아파트 입구에 2차선 도로인데다 이웃 아파트의 통행로이고 양옆으로 차들이 빽빽이 주차되어 있어요.
그래서 갑자기 튀어드는 아이들로 사고가 자주 나는 곳이예요.  오후 4시쯤에 나가다가 왼쪽으로 큰 봉고가 엇갈려
지나가느라 제 시야를 가려서......갑자기 튀어드는 7살 유치원생 (형이 때릴려고 해서 급하게 도망치는)을 보는 순간
급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밀리면서 발끝이 바퀴에 찌었더라구요.....순간 정신 없이 애를 안아 태우고 가까운 대치동
정형외과로 갔어요. 다행히 운동화 끝에 바퀴가 눌려서 뼈는 이상이 없고 왼발이 바퀴에 부딪쳐서 약간 타박상만 입었더라구요......

병원에서 보험이라니 기다리는 사람 제치고 먼저  사진을 8장 찍어주었는데. 사진상으로만이 아니라
의사가 팔다리 들어보고 걸어보게 시키고 이리저리 움직이게 하는데 아무 이상이 없어요.....
놀란 남편이 달려오고....이어 쫓아온 피해아이의 애아빠, 애엄마, 큰아빠에게 죄송죄송하다고 고개만 떨구는데.
왜 이리 입원실도 없는 후진 병원으로 왔느냐고 시비 걸더라구요. 병원이 후져서 애가 아프다는데도 이상이 안 나타난대나
뭐래나. 가장 가까운 병원이라 왔는데(근처에는 정형외과가 거기뿐이거든요) 그러면 삼성병원으로 가면
만족하겠느냐고 제남편이 삼성병원으로 가자고 권유. 일단 압박 붕대를 감고 일원동으로.
하지만 일원동 삼성병원에서 이런 가벼운 환자를 받아 주나요? 그래서 다시 멀리 피해자의 친가 근처라는
개인 종합병원으로 갔답니다. 거기 응급실 의사가 참 괜찮던데.....다시 가서 사진을 찍어두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군요.....그런데 큰아빠라는 사람이 오더니 왜 멀쩡하게 걸어가는 애들 치느냐고...난리치면서
저렇게 애가 아프다고 하는데 이상이 없는 것을 보니 더 수상하다면서 바퀴가 다리를 깔고 지나간 것이 분명하다고
인정을 하라더군요. 뼈는 이상이 없어도 신경이상의 휴우증으로 일생을 절뚝거리면 책임질 거냐고......
(아무렴 넘어지기만 해두 아픈데. 차에 치었으니 당근 아프겠지요. 하지만 애가 주사 하나 맞는데도
온 병원이 떠나가게 비명을 질러대서 아빠,엄마,큰아빠, 간호원 등 4명이 팔다리 하나씩 붙들고 간신히
주사를 맞힐 정도로 애가 엄살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말도 안 된다. 스포티지에 깔리면 다리가 부서지지 뼈가 멀쩡하겠느냐.....아닌 것을 뭘 인정하라는 거냐고
했더니 경찰 불러 바퀴가 지나갔는지 안 지나갔는지 따지자더군요. 애두 바퀴가 지나갔다고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물론 차에서 내려서 보니  운동화를 뺄려니 바퀴가 지나가야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물론 제잘못이지만 절대로 바퀴가 넘어가지두 않고 멀쩡하게 걸어가는
애 친 것도 아니다. 같이 있던 사촌형과 둘이 싸우면서 피하려다 갑자기 돌발적으로
달려들어 운동화 끝만 바퀴에 찝힌 거다......하지만 애가 아니라고 그냥 걸어가는데 와서 쳤다고
한다고 계속 경찰을 부르자고.....어이없게 야단이더라구요. 4학년 아이가 아빠가 무서워서
거짓말을 할 수 있다고는 생각도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서 누가 잘잘못이 필요하냐 그리고 이 사고가 경찰을 부를만한 사고냐
충분히 치료는 다 해주겠다. 어차피 아파트 안 사고이고 내가 100 % 책임을 지는 것
당연하다. 부모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같이 운전하는 사람이니 알겠지만 운전 경력 12년에
멀쩡한 대낮에 서행 운전하면서 걸어가는 애를 쳤겠느냐. 그랬더니 운전 경력하구 사고와 무슨 상관이냐고
막 따지더라구요. 애를 키운다는 사람이 애들이 얼마나 돌발적으로 뛰어노는지 전혀 생각을 못하더라구요.....
자기애는 무조건 얌전하게 가로질러 걸어가는데......제가 무지막지하게 달려 들어 친 것으로 몰고 가더라구요.....
근데 이게 중요한 건가요? 자꾸 이걸 인정하라고 난리라니......애가 머리를 땅에 안 부딪쳤기에 망정이지
정말 머리까지 꽝했다면 그야말로 가관이었을 듯......

언성이 높아지는 줄 알고 울남편이 와서 뭐가 불만이냐 원하는 게 뭐냐 치료가 불만이냐
신경손상이 걱정스러우면 하고 싶은 검사 다 해봐라. 하니까 CT나 MRI 해도 되냐고
묻대요. 얼마든지 만족스러울 만큼 하시라고....병실에 입원하는 것 보고는 집에 왔답니다.....
(병실이 6 인실이라고 짜증내고.....) 무려 5-6시간이나 시달렸네요.... 나중에는 애엄마가 미안한지.....
자기네도 놀라고 경황이 없어 그랬다면서 이해해 달라고......애가 놀랬으니 2-3일 안정시켜 퇴원시키겠다고
하더라구요.....집에 오는 길에 남편왈 으이그 차라리 차를 들이박는 게 편하지. 왜 사람을 치고 난리냐?

이튿날 병원에 가보려고(남편이 갈 필요 없다는 것을 우겨서) 일단 이상이 없냐고
전화를 해보니...애아빠라는 사람이 이상이 없는데 왜 애가 계속 아프다고 하냐고
마구 짜증을 내더라구요....병원에 가면 아무래도 할머니와 부딪칠까봐 보험에 전화했더니......
자기네들이 알아서 한다고 가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뭐 별 사고 아니니.....뭐 2-3일 후에 퇴원했겠다 싶었는데....
글쎄 나중에 보니 2주일이나 입원해 있었더라구요......근데 그 아빠 아들이 입원인데두
사고후 5일 후에 태연히 헬스장서(헉! 원수는 외나무 다리서 만나다더니) 점심 시간에 운동하고 있던데......
아들 입원시켜 놓고 운동할 맘이 나나? 이후 점심시간을 피해서 운동을 가는 습관이......

2주 입원이라니 애아빠두 경악을......그리고 온갖 CT 와 MRI검사를 다했는지
견적이 180만원쯤 나왔답니다.....물론 제가 그런 부모의 입장이 되었다면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나 같으면 그 정도의 사고로 2주간이나 입원을 하라고 해도
지겨워 못 할 것 같은데.....굉장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느꼈답니다.....

보험 담당자말로는 그 병원이 비싸기로 소문난 교통사고 병원이랍니다......
(병원 1층 입구에 보험회사 직원들이 수시로 점검하니 가능하면 병실을 비우지 마세요.병원복 차림으로
병원밖에 나가지 마세요.라고 판넬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다가 2-3일 후에 퇴원한다더니 계속 미루다가
몇 번이나 퇴원하라고 권유했는 데도 애가 아프다고 한다면서 계속 퇴원을 안 하더랍니다. 아프면 일단 퇴원하고
통원치료하라고 해도 엄마가 직장에 다녀야 한다고 통원을 못 시킨다면서......
실제 입원인지 할머니집이 근처니까 가짜 입원인지.....요즈음은 건강보험 등으로 하루 입원에
얼마가 나오기 때문에 일부러라도 입원일자를 늘린다더군요.....

어찌나 호되게 당했는지 2주일 이상을 식욕도 잃고......잠두 못 자고.....
티지를 뺏길 줄 알았는데.....그날 키 뺐어 운전하던 남편 왈 야 왜 그리 어둡고 감이 안 잡히냐.
병원서 주차하느라 쩔쩔맸다구 하더군요......하지만 트럭을 박았을 때에는 애아빠에게 욕을 호되게 먹었는데......
이번 애가 갑자기 달려든 것은......어쩔 수 없는 돌발 상황이라면서......차가 둔하고 익숙하지 않아서
브레이크가 밀린 거지......35% 할증이라니 돈이나 많이 벌면 되는 거라고 압박을 주더군요.

잠 못 자면서 계속 열심히 빌었답니다.....그 못된 큰아빠라는 사람 훨씬 더 못된
악질 피해자 만나서 나보다 더 호되게 된통 당해 봐라......지두 당해봐야만 남을
배려할 줄도 안다면서 그 못된 인간하면서 이를 갈았지요.....제가 거꾸로 입장이 된다면.....
100% 잘못을 인정한데다가 충분히 잘 치료를 해 주겠다고 하고 연신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이는데도
같이 운전하는 사람 입장에서 그렇게 난리치듯 몰아세우지는 않을 것이랍니다.....

더구나 대치동 병원 앞에서는 보행 도로를 절반 이상 침범했다고 주차 위반 딱지까지.....
이후로는 항상 안전운전이지요.....회원 여러분들도 초보보다는 운전에 익숙할 때가 방심하기
쉽다는 것 명심하세요.....햐 쓰다보니 글이 넘 기네요......제 타자가 400-500타?
쬠 빠르다보니 글도 길어용.....^0^

(서울)팬케이크

기쁨 반올림,슬픔 반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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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경기]Twins
후, 팬케이크님에게 그런 아픔이.........
지금은 Best Driver이시죠?
앞으로도 팬케이크님과 저를 비롯한 모든 횐님들 무사고 기원합니다.

p.s. 저, 저의 전 닉네임이 알바트로스2 입니다.
오늘 Twins로 봐꿨습니다. 너무 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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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4
2005.02.24.
Bohemian
팬케이크 님 힘네세요....
자기가 당할때는 인정이.... 자신이 잘못했을땐 악질 중의 악질이...
악질은 그대로 아니 더 심하게 당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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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3
2005.02.24.
[시흥]과일나무
맘 고생이 심하셨네요.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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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8
2005.02.24.
[忠/서]겨울바라기
저도 인사사고의 경력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처음 규정대로...
정지
응급조치
신고
후송
등의 조치를 취할려고 했었는데요...
응급조치에서.... 그 피해자가 완강히 사고현장 보존해야 한다고 우기는 통에....
보험사 연락해서 알아서 하라 그랬고
내가 경찰서 연락해서 사고 났으니 빨리 오라고 했지요.
그리고는 그 양반 조서 꾸밀때 외에는 두번다시 만나지 않았지요.
보험요율이 좀 올랐지만....
인사사고는 무조건 보험에 맡기는게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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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2005.02.24.
[경]LandMaster[KG]
저정도면 별루 신경 안써셔도 될것 같은데요...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저인간들 가짜 아닌지 몰겠네요....저런 인간들에게는 그냥 암신경 안써는편이 좋을것 같네요.....ㅡ,ㅡ,;;
도의적인 책임감 같지말아요.....나쁜사람들이네..,ㅡ,ㅡ;;
애가 병원에 있는데 지는 핼스장이나 댕기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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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2005.02.24.
[안산]SD jinu
정말 나쁜 놈들이네!!
저런 인간들한테는 양보나 배려를 할 필요가 없다니까요..

그나저나 우리 팬케이크님이 상심이 크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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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6
2005.02.24.
[안양]병선 父
긴길 잘 읽었습니다.
그래도 남편분께서 잘 이해해주셔서 다행이네요..
저 같았으면..ㅋㅋ
암튼..고생 많으셨구요..앞으로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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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9
2005.02.24.
[인천]스포돼지
고생 많이 하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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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2005.02.24.
(수원)왕초보스폐
저도 인사 사고났었는데... 초등학교 6학년 짜리가 무단횡단 하면서 제차 옆을 부딫쳤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보험회사 사곡ㅖ에 신고하고 사고난 당일날 병원한번가도 경찰서 조서 쓰러 한번가고

경찰서에서 4만원짜리 딱지(안전운전 불이행)하고 25점 벌점 먹었습니다..
인사사고는 제가 아무 잘못 없어서 무조건 차량이 잘못이라네요.. 보험 30% 할증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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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
2005.02.24.
[충]깜지꼼지은지
그런 부모밑에서 자란애 치고 제대로 된 애 못봤습돠
쯔쯧
맘고생 많이 하셨군염
식욕잃지 마시고 힘 마니마니 내세염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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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8
2005.02.24.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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