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번입니다. 두배의 기쁨입니다.
24일날 양사장님 샵에서 저의 장미티지가 극진한 대접속에 단장을 하고 집에 왔지요.
(양사장님 이하 직원분들, 최과장님, 스타 하신다고 바쁘셨던 EQzero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몸이 안좋아서 오래 있지도 못했네요)
여러 분들이 말씀하셨겠지만 대단히 만족입니다.
티지 탄생의 기쁨에 도취되어 있는 도중 집에 와서 집사람이랑 드라이버 한판 하고  왔는데
그때부터 사랑스런 2세를 잉태하고 있던 집사람의 징조가 이상하더군요.
급기야 새벽에 병원에 와서 어쩌고 저쩌고 끝에 오후에 사랑스런 2세가 태어났습니다.
하하하... 티지 탄생 다음날에 2세가 태어나다니... 그래서 더욱 정신이 없네요
이만 짤막하게나마 흔적과 경과를 남깁니다. 아니었으면 무진장 리얼하게 글을 남길텐데... 아쉽네요

한편, 여러분들 많이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