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맘 동감합니다..
그러다 어느날 영맨한테 전화오면 기분 날아갑니다..
그리고 피마르는 속도는 더욱 빨라집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날짜가 다가오면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피마르는게 멈추고 다시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기다리시다 보면 좋은 소식 있을 겁니다..

좋은티지 받으실꺼예여...

기다림이 길어지면...기쁨도 그만큼 커진다고 생각하세요.
좋은 스포티지 만나려니 하면서...
사실 이런 말이 조금도 위로가 되지도 않는데...^^;

지치지 마시고
비타5000 드시고 힘내세요!!

아이고 동지! 단결 투쟁(앵 왠??? 동지라는 단어에 그만).....
저 역시도 목이 지금 5cm 는 길어진 듯 합니다.
자꾸 기다려지는데... 소식은 없고!!! 추석이 그나마 위로를 해 줄 듯.. 추석에는 친지들과 있으면 잠시 내 스포 출고를 잊을 수 있지 않을까??? 허... 김 빠지는 소리.. 그래도 오늘도 내 흰둥이 엑센트랑 함께 퇴근을 하렵니다. 이 흰둥이 녀석 나와 완전히 찰떡궁합이었는데.. 떠나 보내려니.. 아쉽네요.

아.. 전 차 나오기전까지 대리점 들려서 시승했습니다. 그렇게라도 마음을 달랬죠.

이 방법 괜찮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