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입니다~(__)


새벽에 성남 갔다가 동수원 찍고~
지금은 안성입니다~~^^v

성남서 아침부터 어의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아침 5시 도착이라 5시 맞춰서 도착했더니...

대뜸 지게차 기사가 왜이렇게 늦었냐고~~
물건 못 받겠다고 차 빼라는 겁니다.ㅡㅡ;;;

바로 조용히 차 빼서 나오려는데...
이번엔 부장이라는 사람이 어디가냡니다.

차 빼라고해서 상차지로 차 돌린다고 했더니...
저보고 사람이 일을 왜 감정적으로 하냡니다.
..........ㅡㅡ+

5시 도착이라서 5시에 도착했더니 첨 보는 사람한테 식전댓바람부터 차 빼라고하면 좋아할 사람 없다. 했더니.....
참나..... 완전 개무시 말투로 빨리 차 대랍니다.

차 대고 물건을 반쯤 하차했을 무렵 부장이라는
사람이 커피를 한잔 들고와서는 한다는 소리....

자기네 지게차 기사가 차를 잘 못 알았답니다.
4시에 도착할 차가 아직 안왔답니다.
그러면서 지게차 기사한테 외치기를...
"야~ 이 차 4시차 아니야~"......vv;;;;
자기도 일을 감정적으로 한다고 했으면서.....ㅋ

지게차 기사가 제 차를 4시 차로 착각한겁니다.
..........ㅠㅜ

물건 하차 끝나고..... 지게차 기사가 저한테.....
미안하답니다~^^;;;

아침부터 멍~ 합니다~~~@,@;;;

주말, 휴일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