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안그래도 사장이 계속 월급으로 장난을쳐서 이번달 월급보고 그만둘까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오늘 회사 남자직원끼리 술자리에서 과장님이 얘기하더군요 며칠전에 몸이 너무 아파서 회사를 하루 전화상으로 얘기다하고

쉬었는데 무단결근이라고 이번달 지나면 짤라버린다고 사장이 과장한테 얘기했다고 하더군요.......

가뜩이나 직책만 대리지 시간제 아줌마들보다 월급도 적게 줘서  짜증나 죽겟는데.......

다른공장 인수한다고 월급을 깍더군요.....이게 뭔 X소리인지 장난하자는것도 아니고

시간제 아줌마들은 6시되면 돈더들어간다고 다퇴근......남직원들은 월급제라고

야근수당안줘도 되니 일하라고해서 매일 10시나 11시퇴근

주말에 일거리없으면 아줌마들 휴무 남직원들 나와서 청소및 정리

학교에 취업계를 내야되서 교수들 면담때문에 3일을 못나갓는데 무급처리......이건 시간제직원도 아니고 월급제도아니고

봉인거같은느낌이 물씬 진짜 한방 날리고 관둬야 되는지 고민이 엄청되네요 안그래도 다음달까지하면 남직원들

며칠전 새로들어온분빼고는 다그만둔다고 하는데 휴......이건뭐 나이어리다고 막대하는데 정말 너무한거같아요....

월급적게 나온거 가지고 얘기하니 근로 계약서 쓴거없으니 자기는 모른다고 증거가없는데 어떻게 할꺼냐고 딱 얘기해버릴때

진짜 욕이 이빨까지 튀어나왔다가 참았는데 휴........머리가 지끈거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