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랑 길 옛날 사진으로 읽었다는 ㅡ.ㅡ;;;

한글 공부좀 더 해야 겠네여 ㅎㅎㅎ

그리고 원폴님...

제작해주실때 글씨 페인트칠 해주시는거...

글씨는 어떻게 파서 칠하시는 건가요?!?

터널 제가 사서 와인보관 창고로 쓰면 안되나요?....
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탁자 상판에 새긴 글씨 말인가요?

아크릴 물감으로 직접 그리거나 써도 되지만
실력이 없어서 스텐실본(시중에 이런거 만들어 파는데 그 중 모양이나 글씨 선택해서 구입)을 사다 찍는겁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바니쉬 작업을 1차 한 후에 해야 깔끔하게 나오고 실패했을 경우 바로 지우기가 수월합니다.

에전에 지방에서는 폐선이 되면 터널을 젓갈보관용이나 와인창고 등으로 (심지어 터널카페도.....) 쓰려고 임대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나중에 확인

저번에 용문에서 레일바이크 탔는데~~~ 저멀리 원폴형님이 운전하고 계신 전철이 보이더군요~~~

몽이가 나무좀 볼줄아는군요 ㅋㅋㅋ

몽이가 대장님 닮아가는듯 ㅎㅎㅎ

뻥은....역시....

그 날은 경춘선에 있었는디;; 킁

개들이나 다른 짐승들도 본능적으로 좋은건 아는 모양이여...

전에 거실책장 삼나무로 만들었을 때 마냥 냄새 맡고 좋다던 넘인디....+_+

몽이가 저보다 나은듯 하네요 ㅋ몽이는 서당개님....ㅋㅋ

몽이를 히노끼 감별견으로 임명합니다~!!ㅋㅋㅋ

궁금한데 폐선길 어케하는지요?
제생각엔 청평부근 자전거도로만들면 비용도 얼마안들거 같은데..
거참..아깝던데 ^^

식당개 3년이면 라면도 끓이는디....

그런 감투 싫어하는 쉐이라서....ㅋㅋㅋ

대부분 철거하고 레일바이크 용도로 전환하는 곳도 있구요...
청평 부근에는 가평군에서 만드는 자전거 도로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대성리 쪽으로 쭈욱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