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먼저 식당을 차린다. 그 다음 주인은 TV 홍보 대행사를 부른다. 1000만원 정도의 돈이 오가고, 머지않아 출연 날짜가 잡힌다. 이후는 일사천리다. 방송 작가가 전화를 걸어와 식당 인테리어부터 요리법까지 하나하나 코치해 준다. 홍보 대행사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청양 고추를 잔뜩 뿌린 돈까스를 처음으로 만들어 봤다는 요리사는 “이게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인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물론 이 ‘가짜’ 맛집 방송은 얼마 뒤 ‘진짜로’ 방송을 탔다. .........................................
http://wealth.mt.co.kr/view/mtview.php?no=2011061617348159773&type=2

이 모든 과정을 영화로 찍어 세상에 내놓은 <트루맛쇼>

요즘 음식점 하고 난 후 여기저기서 전화가 옵니다,,,
맛집으로 소개해 준다고,,,비용은 얼마부터......
참 어의가 없습니다,,,,
저는 전화 건 사람한테 물어봅니다,,,, 우리 음식 먹어 봤냐고 ....
뭐 이런씩으로 카드사,포털사이트 맛집담당자.....등등 한달에 2~3번씩은 전화가 옵니다,,,

제가 생각하는 맛집이란....정말로 직접 먹어보고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여러메뉴를 골고루 먹어본후
정말 맛있고 남 한테 소개해 줘도 욕 안먹는 그런 집이 진정 맛집이 아닐까요?.....

조만간 시간이 되면 "트루맛쇼" 한번 보러 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