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스티커군요.....

다들 스티커에 대해 한마디씩 해주셨네요....

레어? (똑똑이)

맞습니다. 더이상 뽑아낼 마음 없습니다.

그냥..... 쓰디 쓴 추억이라 생각하고 맘속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레어? (날아라)

모르겠습니다. 뽑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쓰디 쓴 추억인지라....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제가 무슨 말 하는지는....

몇몇횐님들만 아시는 얘기인지라. ㅡㅡ

암튼 그렇습니다.


제 차의 오디오를 보고.... 감탄해주신 여러 횐님들... 대략 부끄러울뿐입니다.

제 오디오는 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쁜것도 아닌.....

제 귀에 딱 맞는.... 그런 오디오입니다.

저또한.... 그 자리에서....

오디오 판다는 다른 업체의 상품들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솔직히...

그 가격에 저 정도면.... 사람 등쳐먹는게 우습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내가 가는 샾은 저렇지 않은데 라고 하면서... 제가 다니고 있는 샾을 소개시켜 드렸습니다.




참 올만에... 가진 번개였습니다.

윗글에 파란스포티지님 글이 있던데요...

전... 워낙에 뻘쭘한지라... (내가?) 뒤에만 있었는데요.... 아는 사람이 없어서요.. ㅡㅡ;;

처음오신 횐님들.... 낯가리시는 횐님들....

뒤뚱거리시다가... 가시는 모습이 좀 안쓰러워보였습니다.



앞으론.... 저런 자리 이런 자리 나가면...

제가 먼저 다가서야겠습니다.

뭐 그날도 제가 먼저 다가섰지만.... 제 인상이... 제 덩치가 좀 추남에 거인인지라..... ㅋㅋ

선뜻 다가서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1년간 스티커를 만들었습니다.

기계하나를 찾지 못해서... 하루면 끝날일을 1년이란 시간을 질질질질 끌었던것 같습니다.

(미카엘님.... ㅡㅡ;; 미카엘님께... 최고 죄송합니다라는.... )





㈜ 모스에서는....

1년간 빙벽에 쌓여 있던

안테나 거치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 부식이 없다.
★ 가격이 저렴하다.
★ 광채가 난다.
★ 깨질일이 없다.
★ 손 다칠일도 없다. 라는 취지로.... 거치대 제작중입니다.

파냐고요? 안팔아요... 심심해서.. ㅋㅋㅋㅋ


인부천 몇몇 식구만 본 .... 모스표 방향제도 있는데요....

★ 완전 리필 가능
★ 절대 질리지 않음
★ 퀄리티 죽임
★ 거울대용...
★ 선물용으로 아주 캬....~~~

그런데 이것도 2개만 만들었다는.... 또 심심해서.. ㅡㅡ;;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톰스퐁님 엠블렘보고 뻑가서.....

저도 하나 만들고 있다는....~ 엘이디요? 머 그거 넣어야 하나요... 뻔적이면 되지.. ㅋ

이상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요...

저... 5시까지 술 마셔서요.... 인사불성에 여까지 써내려 왔는데요...

이제 좀 자야 겠습니다.

오타가 많더라도...

약간 글의 흐름이 이상하여도.... 여까지 읽어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