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못 먹겠다..

왜 이리 비싼겨..

김치만 먹고 살아야 겠는걸..^^

ㅇ ㅏ 복숭아;;;;;; 울 와이프 임신중 한겨울에 복숭아 타령했는데 어디서도 못구했다는;;;; 근데 그걸 아직두 맘에 담아두고 있다는;;;;;; 황도/백도 깡통 이라도 먹으라고 했다가 째려보기 레이저 맞아 즉사 할뻔 했다는;;;;;;ㅋㅋㅋ

ㅠㅠ

제가 아는 어떤분....

임신하신 형수께서 멜론이 먹고싶다하셨다네요...
퇴근후 사갈께~하고, 퇴근 후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네요...
술자리를 끝내고 보니, 멜론 파는곳이 문을 닫았더라네요....
그냥갈 수 없어... 멜론빵을 사갔더랬대요...@@;;

시간이 많이 흘러 애가 훌쩍자라 초등학교다니는데...
아직까지도 갈굼당하고 사신다는.... 으흐흐흐~^^*

백화점이고 뭐고 다 뒤져도 없는걸 우짭니까 ㅠㅠ
과즙이 줄줄 흐르는 달콤한 복숭아가 먹고 싶다는데 괜히 통조림 얘기했다가 구박만 당했네요ㅎㅎㅎㅎ

이거 원.. 비싸서 어디 사먹겟나 ㅋㅋㅋ

와우~~밤12시에 콜라먹고 싶다니깐 사다먹으래서 혼자 겨울에 편의점 걸어가서 사먹고왔는데......
그랴서~~이담에 설탕물에 빨대도 안꼿아주려고 맘먹고있어요~~~와이프님들께 잘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