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포르쉐를 몰고 거리를 나가고 싶었던 가난한 이의 열망이 낳은 '자작 포르쉐'가 화제다.

멋진 포르쉐를 가지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던 이는, 돈 대신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손재주와 열망을 이용했다. '자작 포르쉐'의 기초 틀은 놀랍게도 자전거인데, 자전거를 뼈대로 삼아 쇠파이프를 정교하게 이어 붙였고, 실제 크기의 포르쉐 911 GT3 RS를 만든 것.

모형 자동차를 참고해 만든 '자작 포르쉐'의 동력은 '페달'이다. 하지만, 페달로 움직이는 자동차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할 정도의 정교한 외관이라는 것이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들의 평가다. 유리창 및 브레이크 등을 장착한 '무늬만 포르쉐'는 거리로 나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민종식 기자 setFontSize(0);

원본 링크 :http://news.nate.com/View/20110131n05176&mid=n0507&cid=24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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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성남에서 달리수 없다능.......패달 밟고 언덕을 어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