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지랭이가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피곤해본 적이 별루 없는데요 . 오늘은 진짜 피곤하네요.


지랭이 지난주 주말 일과는.....

금요일에 간단히 새벽까지 술한잔하고 집에 들어가 잤는데 4시반 30분경에 전화가 오더라고요

아침 보드타러 가자고해서 그러자고했죠 생각해보니 오늘 친구 돌잔치에 충방번개가는날.....

그래서 5시부터 빨래돌리고 장비챙기고 영화한편하면서 7시까지 집에서 대기했는데 ...

이눔들이 갑자기 피곤하다고 10시로 약속변경 아놔~~~지가유 낮잠을 잘못자는 성격이라........

암튼 3시간자고 10시에 곤지암으로 출발하고

4시반까지 보딩을 마치고나서 곤지암에서 나가는데 차가 엄청막혀서

7시에 돌잔치도착 다행이 돌잔치는 시작전이여서

부랴부랴 부폐 3그릇만 먹고 바로 친구들과 인사하고 충주로 출발....

충주도착하여 충방 횐님들과 인사 후 술을 주구장장창 마시다가...... 기절.......ㅋㅋ

다음날 선지해장국을 먹고 집에 도착하여 여성방번개 출격,.,,,,,,,하고 오리고기를 먹고

보드강사를 하남에서 초빙하기 위해서 하남으로 출발하여 집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후 곤지암으로 다시 출격.......

참고로 하남에 있는 보드강사는 경력 15년에 그라운드와 하프파이프 기술 짱~~~~ㅋㅋ

그러고 하루쟁일 자세교정으로 업다운 연습만 죽어라하고  배고파서 1시반에 라면과 삼각김밥을 먹고 집에 들어오니

2시반이 넘은 시간......새벽 3시에 잠을 자고 일었났더니.....

오늘 하루쟁일 졸려요 .....퇴근이나 해야겠어요 ....피곤해유~~

그냥 주저리 주저리 넉두리였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