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감기기운이 있었는데... 몸이 조금 안좋았지만.. 그래도 참석한 ㅇㅋㅌㅅ 벙개~~~
원폴형님~늑투형님~테리윤형님~ 지리형님~루루형님~아도사끼형님~로매드님~탱님~로꼬꼬님~랩찬님~깡수님~지붕님~외 몇분 더 계셧는데.. 그날 음주를 과하게 한덕인지~~ 필름도 중간 중간 끊겨버리고 ㅠ.ㅠ
기억을 다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부디부디 넓은 아량 베풀어 주세요^^

몸은 축나고 힘들었지만.. 많은분들과.. 정말 서스럼없는 이야기 많이 한거 같아
아주 기분좋은 모임이었지만..~~~ 휴유증은 정말 정말 무섭네요..
일요일날 눈떠니깐 동대문 모텔이고 ^^ 아참 정확하게 넘버는 기억이 안나는데.. 내가 묵은 그곳에
울 스포넷 방패엠블럼을 딱 붙이고 계신 늠름한 스포티지가 한대 주차되어있었는데.....
전화를 해서 커피한잔 하자고 나와보시라고 할뻔햇다는 ㅋㅋㅋ 얼마나 술이 되었음~~ 고기가 오딘지도 모르고
이런 생각을 했다는게 정말 웃기지요 ㅋㅋㅋㅋㅋ
아마도 이글 읽어시면 그분은 얼마나 황당해 할지 ㅋㅋㅋ 오후에 일어나서 집에올때는 안계셧다는 ㅠ.ㅠ

몸도 안좋은데 술많이먹고 외박했다고~~ 마눌님께 얼마나 깨졌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은 정말 악몽같은 하루였습니다... 가게 출근해서도 젱일 겔겔거리고.. 출근하자말자부터 퇴근할때까지
엎드려서 잠만 잤다는 ㅠ.ㅠ

다른분들 많이 걱정했는데... 다들 잘들어가셧다니... 그나마 다행 ^^
테리윤형님~~~ 다음엔 한종류의 술만드시길 ^^ 소맥에 맛갔거 같다는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