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어찌하다보니...다녀왔습니다...어제 첫날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았네요...

오늘은 제 예상이맞는다면.....

행사장(주차장) 들어와서 주차공간없어 헤메는 차량들과..(회차할만한곳이 마땅히....)

일찍왔다 빠져나가는 차량,,,그리고 들어오는차량...... 뒤범벅으로 전쟁터를방불케 했을듯합니다....

포구앞이 행사장인데... 진입로가 상당히 비좁네요,...주차공간도 협소하고....

어찌됐든.... 쭈꾸미2키로를 5명이 해치웠네요..... 역시 알이 꽉 찬넘이 맛잇네요......

그리고 비쌉니다 키로에4만원....(샤브샤브 및 볶음 및 회.... 간단한 스끼...(해삼 멍개 개불.. 마늘 고추...등..)

비싸다고 뭐라했드만,,,, 마자믹에 낙지한마리 써비스 주네요...... 샤브 육수에 라면3개 삶아먹구요....

궁평항 2주전 키로에 2만원 했었는데..아무래도 축제란 명분하에... 담합도 있었을듯합니다...

여기서 느낀건,,,,... 아무리 축제란 타이틀로 행사를하는거지만.,...

정말 눈물겨울정도로 (지역 상권, 어촌의 현실....) 깝깝합니다....

지역 특산물같은걸로  축제를한다지만,,,, 이때아니고 여름성수기 아니면...그동네 누가 와서 팔아줄까 의문입니다..

축제라기보단.... 그지역주민들 생존이 걸린거 같아 씁씁합니다...

평일 시간되시는분들 가까우신분들  바람도 쐴겸 다녀오시는 것도 나쁘지는않을듯합니다......

대그빡에 알이 꽉찬 쭈꾸미 ,,,, 맜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