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제 반가웠습니다.
늦게 끝나는바람에 제 시간에 못가서 8시쯤 신림역에 도착했는데 이미 곱창집에서 자리를 잡고
맛나게 드시고 계셨던
쏘핫님 (전화받고 나갔다오시느라 술도 별로 못했는데.. 담에?? .. ) ,
흰둥이순정스포님 (지랭님 맞춰주신다고 막판에 달리셨는데 괜찮으신지) ,
달려라 타조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이 자꾸....(좋은 웃음)),
고철님 (애아빠 아닌거 같아..ㅋ),
울산공비님 (가장 먼 자리여서 술잔을 가장 못 마주쳐서 아쉽..)

1차 후반에 오셨던
사이보그철이님 (아시는것도 많고 친하신분도 많은거 같고..부럽..) ,
지랭님 (분당서 넘어오시느라 욕보셨고 막판 달리셨는데..^^).

타조님하고 고철님 파주로 넘어가시고 2차 순대무러 바로 옆으로 이동하여 알콜에 순대에......
덕분에 첫 오프 어색하지 않게 재밌게 놀다 올 수 있었습니다.

다이때와는 다른 매력....  담은 또 어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