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현재 경기에 사업을한다는것에 대해 선배님 후배님들의 충고 부탁드립니다.(많은 댓글 기대^^;)
- 서은아빠
- 조회 수 171
- 2009.07.14. 10:33
||0||0OFF 활동은 거의 못하고 있는 서은아빠입니다.
대신 소심한 성격에 온라인 이라도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은 합니다 ㅋㅋ
항상 스포넷에는 얻을것만 기대하고 접속하네요;; 쩝
다름아니라 제가 한 중소기업에 7년을 근무했습니다... 물론 다른직장에 옮겨본적도 없네요.. 결혼을 좀 빨리해서.
큰딸이 6살 둘째놈이 8개월이라 한달이라도 쉬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에 걍 해왔던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회사는 제가 신입때 부터 지금까지 쭉~~발전을 해왔으나.. 결국 회사사장님만 이익이 두둑해 지시고 직원은 7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대우가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저는 회사의 초창기멤버에 속하고요.. 작은회사가 처음엔..임대에서 지금은 큰아파트 단지에 분양으로 있고 사장은 집,약국,공장,오피스텔,등 자기이익만 커져왔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직원은 직원이고 사장은 사장이기때문에 아쉬운사람이 나가는게 맞습니다만.. 암튼 문제는 작년겨울 불황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입니다. 작년부터 현재 불황불황 메스컴에서 떠들어서.. 사장은 직원급여를 많게는 500만원 적게는 300만원씩 삭감했습니다 ..허나 사실적으로 회사는 약 20억의 순이익을 또 냈다는거죠... 근대 불황이라고 첫매각 한게.. 몇 안돼는 직원의 밥그릇... 사장에게는 월 30만원은 타격이 아니겠지만.. 일반 서민들에겐 월 30만원이 크잖아요.. 물론 급여가삭감된 금액으로도 빠듯하게 생활은 됩니다; 근대 저축은 안돼죠 ㅋ..
정말로 회사가 이익이 줄어서 어려우면 급여삭감은 받아들일수 있는대.. 회사는 이익을 직원급여는 삭감을.. 용납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사업을 하려고 구상중입니다....(물론.지금은 회사를 껍대기만 다니고 있지만..8월2주차때는 사표를...)
물론 자금이 부족해서 대출도 받고.. 혼자는 힘들어서 형제랑도 하지말라는 동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대 주변에서 사업하지 말라고 반대하는 지인들이 꽤 많네요..
스포넷 횐님들의 생각들은 어떠세요?
현재 저희회사 사장님은 제가 월급삭감후 일에대한 효율이 많이 떨어졌다고 느끼셨는지 개인면담을 신청해서 저에게 이러네요.. " 김과장~ 삭감한 부분은 8월, 12월에 좀 챙겨줄께.. 김과장만 챙겨주는거야~ 애가 둘이니깐~"
아.. 돈가지고 사람 들었다 놨다하는것 같아서 아무 대꾸도 못했습니다....
두서없이 글이 길었습니다.... 의견들 주시면 너무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비가 오래내리네요~ 안운하세요~
대신 소심한 성격에 온라인 이라도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은 합니다 ㅋㅋ
항상 스포넷에는 얻을것만 기대하고 접속하네요;; 쩝
다름아니라 제가 한 중소기업에 7년을 근무했습니다... 물론 다른직장에 옮겨본적도 없네요.. 결혼을 좀 빨리해서.
큰딸이 6살 둘째놈이 8개월이라 한달이라도 쉬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에 걍 해왔던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회사는 제가 신입때 부터 지금까지 쭉~~발전을 해왔으나.. 결국 회사사장님만 이익이 두둑해 지시고 직원은 7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대우가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저는 회사의 초창기멤버에 속하고요.. 작은회사가 처음엔..임대에서 지금은 큰아파트 단지에 분양으로 있고 사장은 집,약국,공장,오피스텔,등 자기이익만 커져왔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직원은 직원이고 사장은 사장이기때문에 아쉬운사람이 나가는게 맞습니다만.. 암튼 문제는 작년겨울 불황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입니다. 작년부터 현재 불황불황 메스컴에서 떠들어서.. 사장은 직원급여를 많게는 500만원 적게는 300만원씩 삭감했습니다 ..허나 사실적으로 회사는 약 20억의 순이익을 또 냈다는거죠... 근대 불황이라고 첫매각 한게.. 몇 안돼는 직원의 밥그릇... 사장에게는 월 30만원은 타격이 아니겠지만.. 일반 서민들에겐 월 30만원이 크잖아요.. 물론 급여가삭감된 금액으로도 빠듯하게 생활은 됩니다; 근대 저축은 안돼죠 ㅋ..
정말로 회사가 이익이 줄어서 어려우면 급여삭감은 받아들일수 있는대.. 회사는 이익을 직원급여는 삭감을.. 용납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사업을 하려고 구상중입니다....(물론.지금은 회사를 껍대기만 다니고 있지만..8월2주차때는 사표를...)
물론 자금이 부족해서 대출도 받고.. 혼자는 힘들어서 형제랑도 하지말라는 동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대 주변에서 사업하지 말라고 반대하는 지인들이 꽤 많네요..
스포넷 횐님들의 생각들은 어떠세요?
현재 저희회사 사장님은 제가 월급삭감후 일에대한 효율이 많이 떨어졌다고 느끼셨는지 개인면담을 신청해서 저에게 이러네요.. " 김과장~ 삭감한 부분은 8월, 12월에 좀 챙겨줄께.. 김과장만 챙겨주는거야~ 애가 둘이니깐~"
아.. 돈가지고 사람 들었다 놨다하는것 같아서 아무 대꾸도 못했습니다....
두서없이 글이 길었습니다.... 의견들 주시면 너무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비가 오래내리네요~ 안운하세요~
댓글
9
(서경)system
[서경]안졸리나졸려
서은아빠
네티러브
서은아빠
[서경]꼴통푸
서은아빠
[서경]목마른주전자
서은아빠
10:45
2009.07.14.
2009.07.14.
제 짧은 생각으로는 그회사 사장님 마인드가 좀 잘못된듯 합니다. 고생해서 이룬 회사이고 창업멤버인데 그러한 대우를 하는것두 의문이지만 회사가 순이익이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직원대우를 못해준다는건 솔직히 사장개인적인 욕심으로 밖에 안보이구요 능력과 자본이 된다면 사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업은 성공이 반 실패가 반이라고 합니다.
그 둘중에 하나를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울러 서은아빠님이 사장이 된다 하더라도 이전의 사장과는 다른 마인드를 가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성공하세요 ^^
그 둘중에 하나를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울러 서은아빠님이 사장이 된다 하더라도 이전의 사장과는 다른 마인드를 가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성공하세요 ^^
10:54
2009.07.14.
2009.07.14.
System님, 졸려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아이템이 경쟁력이 높아서 좋지는 않습니다.. 단 해왔던 업무라 새롭게 하는것보다는 조금 수월하다고 느껴서요..
SMPS에요..(전원공급장치 POWER SUPPLY, ADPTER(아답터,)인버터, LED POWER) //
아이템이 경쟁력이 높아서 좋지는 않습니다.. 단 해왔던 업무라 새롭게 하는것보다는 조금 수월하다고 느껴서요..
SMPS에요..(전원공급장치 POWER SUPPLY, ADPTER(아답터,)인버터, LED POWER) //
11:01
2009.07.14.
2009.07.14.
다른줄로 옮겨잡을때는 한손은 분명히 정리해야 합니다.
적절한 타이밍은 누구보다 서은아빠님이 정확하게 판단 하시리라 생각 하구요.
아주 급하지 않다면.. 새로운 사업 계획을 수립하시고 충분한 검토와 시장조사를 병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새로운 사업에 대한 성공확율을 높혀줄꺼라 생각하구요.
자본이 넉넉하지 않다면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적절한 타이밍은 누구보다 서은아빠님이 정확하게 판단 하시리라 생각 하구요.
아주 급하지 않다면.. 새로운 사업 계획을 수립하시고 충분한 검토와 시장조사를 병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새로운 사업에 대한 성공확율을 높혀줄꺼라 생각하구요.
자본이 넉넉하지 않다면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11:03
2009.07.14.
2009.07.14.
네티러브님.. 소중한 지적 감사합니다~
시장조사는 어느정도 해놓은 상태 하지만 아직 시뮬레이션과 사전방문등은 ..행동이 굼떠서.
막연하게 시작하는것보다 의견주신부분 공감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장조사는 어느정도 해놓은 상태 하지만 아직 시뮬레이션과 사전방문등은 ..행동이 굼떠서.
막연하게 시작하는것보다 의견주신부분 공감입니다. 감사합니다.
11:07
2009.07.14.
2009.07.14.
저는 어린나이에 물장사를 4년간해오다가 회사에 입사한지 3년차되는 한 아이의 아빠입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절대로....절대로.... 동업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손해를본다면...서로의 책임이고.. 이익이 난다면 욕심이 생기는 부분이지요....
무슨 아이템으로 언제쯤 시작하시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생각은 여러번 하실수록 좋습니다....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절대로....절대로.... 동업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손해를본다면...서로의 책임이고.. 이익이 난다면 욕심이 생기는 부분이지요....
무슨 아이템으로 언제쯤 시작하시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생각은 여러번 하실수록 좋습니다....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15:37
2009.07.14.
2009.07.14.
17:44
2009.07.14.
2009.07.14.
11:21
2009.07.15.
2009.07.15.
14:10
2009.07.15.
2009.07.15.
지금도 제가 여러군데 창업하시는걸 봤는데 아이템만 괜찬다면 성공하시는 분들 여럿 계시더라구요...
물론 안돼시는 분들이 더 많가는 하지만....암든 힘내시구요~꼭 성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