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메신저 피싱 이후 대화를 나누다가
왜 그 메신저 피싱하는 사람이 우리(영드기, 미니)에게 먼저 말을 걸었을까?

혹 우리가 '팀장' 메신저에 (중요한 사람)으로 분류된거 아닐까? 하는 기대에 물어봤다
우리의 그룹명이 모예요?? 라고...

그런데, 두둥~~~~~~~!!! 허걱하는 대답....한 마뒤
"기타"

그랬다...
우리가 속한 메신저 그룹명은 '기타' 였다.


그에 충격 받은 영드기와 미니는 대화명을 '사실 나는 '기타'였어'로 바꾸었고,

이 대화명을 본 영드기 친구는 위와 같은 위로를 해주었다....


""메신저, 보이스 등등을 통한 피싱 조심하세요 ""
(지금 메신저 주인에게....  메신저 피싱으로 인한 피해 전화 속출)

그 중에서 제일 대박은 200만원 요구한 사건이였음당.
그리고 무조건 반말을 한다는 군요....언제봤다고....정말 나쁜 사람인가봅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등장인물 (팀장 - 메신저 주인장, 미니 - 직원 1, 영드기 - 직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