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다이번개 후기] 한강 모터보트를 타다
- [서경]대검중수부
- 조회 수 201
- 2009.06.30. 11:04
||0||0뜨거운 열기속에 다이번개가 한창 진행되던 중....
대건, "아빠~ 대건이 배타고 싶어... ㅡㅡ;;"
대검, "배??? 그래 가자..."
오리배 한바퀴 타고 올 생각으로 선착장을 찾았습니다.
바로 옆 블럭(?)에 선착장 비스무리한 곳이 보이더군요. 아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금방이면 갈 줄 알았는데... 엄청 멀더군요~ 아들이 보챕니다. "아빠~ 안아줘~"
아들을 안고 터벅터벅 걸었습니다. 이윽고 선착장에 도착하긴 했는데...
"전문가용... ㅡㅡ;;"
저~~ 옆에 또 하나의 선착장이 보이더군요. 또 걸었습니다. 금방이면 갈 줄 알았는데...
또 엄청 멀더군요~ 아들이 보챕니다. "아빠~ 목말~"
아들을 어깨에 태우고 터벅터벅 걸었습니다. 이윽고 선착장에 도착...
카운터, "오리배 드릴까요????"
대검, "아뇨~ 모터보트요" (어찌나 걸었는지 오리배의 패달을 밟을 생각을 하니 오금이 저려오더군요~ㅡㅡ;;)
모터보트... 10분인가 탓습니다.
다이번개하는 장소까지 다시 되돌아갈 생각으로 하니 캄캄~하더군요...
"아저씨~~ 우리 탓던 곳 말고, 다른 선착장에 내려주심 안돼요???"
"거긴 안돼는디요~~"
보트 10분타고, 땀 엄청흘렸습니다...ㅡㅡ;;
다이번개에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
뜨거운 날 다이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건, "아빠~ 대건이 배타고 싶어... ㅡㅡ;;"
대검, "배??? 그래 가자..."
오리배 한바퀴 타고 올 생각으로 선착장을 찾았습니다.
바로 옆 블럭(?)에 선착장 비스무리한 곳이 보이더군요. 아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금방이면 갈 줄 알았는데... 엄청 멀더군요~ 아들이 보챕니다. "아빠~ 안아줘~"
아들을 안고 터벅터벅 걸었습니다. 이윽고 선착장에 도착하긴 했는데...
"전문가용... ㅡㅡ;;"
저~~ 옆에 또 하나의 선착장이 보이더군요. 또 걸었습니다. 금방이면 갈 줄 알았는데...
또 엄청 멀더군요~ 아들이 보챕니다. "아빠~ 목말~"
아들을 어깨에 태우고 터벅터벅 걸었습니다. 이윽고 선착장에 도착...
카운터, "오리배 드릴까요????"
대검, "아뇨~ 모터보트요" (어찌나 걸었는지 오리배의 패달을 밟을 생각을 하니 오금이 저려오더군요~ㅡㅡ;;)
모터보트... 10분인가 탓습니다.
다이번개하는 장소까지 다시 되돌아갈 생각으로 하니 캄캄~하더군요...
"아저씨~~ 우리 탓던 곳 말고, 다른 선착장에 내려주심 안돼요???"
"거긴 안돼는디요~~"
보트 10분타고, 땀 엄청흘렸습니다...ㅡㅡ;;
다이번개에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
뜨거운 날 다이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댓글
9
[서경]늑투™
[서경]Maria
아기천사
[서경]햇살나무
[서경]루루
〔서경〕원폴
[서경]안졸리나졸려
[서경] 땡돌이
dodook
11:16
2009.06.30.
2009.06.30.
11:19
2009.06.30.
2009.06.30.
뽀로로 공연, 모터보트 ^^* 훌륭한 아버지 대검중수부님!!
저희딸은 뽀로로공연가서 패티랑 기념사진 촬영후 다른 뽀로로인형은 처다도 안보고
패티만 보둠고 다닙니다.
저희딸은 뽀로로공연가서 패티랑 기념사진 촬영후 다른 뽀로로인형은 처다도 안보고
패티만 보둠고 다닙니다.
11:20
2009.06.30.
2009.06.30.
11:20
2009.06.30.
2009.06.30.
11:37
2009.06.30.
2009.06.30.
12:14
2009.06.30.
2009.06.30.
13:44
2009.06.30.
2009.06.30.
18:43
2009.06.30.
2009.06.30.
21:50
2009.07.01.
200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