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둥이님께서 조촐한 다이번개를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앗...이때다 싶어서 저도 신청을 했습니다.

비온다는 소식에 포기할까도 했지만 소량의 비가오면 상관없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잠을 청했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창밖을 보니 비는 그치고 땅도 말라있더군요...안도의 흐믓한 표정을 짓고.ㅎㅎ

68키로를 달려 인천에 도착하니 나라둥이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날씨도 정말 화창하고 바람도 안불고

정말 다이하기에는 최고였습니다.

동사무소 뒤에 있는 주차장이였는데 공원(놀이터)와 붙어 있어서 쉴수도 있고 벗꽃구경도 겸해서 작업을 했지요

주차장도 아주 깨끗하고 조용하고 한적하고 편안해서 다이장소로 정말 딱이였습니다.

나라둥이님께서 시범을 보여주시고 다이의 완전 초짜인 저도 눈치껏 따라해보고 옆에서 블루님도 도와주시고

아이잉님.허빵님.해토머리님. 또 한분?님도 옆에서 도와주시고 넘 감사했습니다.

무사히 카울방음도 마치고 공원에 앉아 짜장면도 맛나게 먹고 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것 같아 뿌듯합니다

담에 나라둥이님표 조촐한?다이번개가 또 있을시는 다른횐님들 도와드리고 싶네요.아무것도 모르지만 옆에서

열심히 보조는 해드릴 자신이 있네요..보조는 확실히 잘합니다.^^*

다시한번 제 모빌 카울방음에 도움주신 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나라둥이님.블루님.허빵님.아이잉님.해토머리님.또 한분님) 정말 감사합니다.

담에는 좀더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더 즐거운 시간 보냈음 합니다.

P.S: 제 차에 고압펌프가 샌다고 하네요..ㅠㅠ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꾸뻑~!!!!!(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