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달 전인가??

오랜만에 고향(전남목포)내려가서 서해안고속도로 입구쪽 가스충전소 셀프세차장에서

친구랑 같이 세차하고 있었죠..

다 끝내고 담배타임시간..

"친구가 너도 한번 차 꾸며봐라"하고 이 이야길 나눈 시점에
(제친군 뉴카렌스입니다..동호회활동도 열심히 하더군요 )

스포넷회원 두분이 오시더군요..

그당시 제차는 완젼 순정이었고 그 두분들 차량은 눈돌아갈정도로 이뻤습니다..

옆에 친구도 꿀리지않을만큼 꾸몄는데 스포티지 카리스마앞에선 기죽은느낌..

사진으로 본것보다 직접보니 괜찮았습니다..왠지 달라보이는 느낌..

그 순간이후 심심하던차에 나도 한번 해보자..라고 불씨를 당겼습니다..그 두분땜에..

분명 방패엠블럼이 있었어요..

그동안 친구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이것저것 조언도 해주고

카렌스동호회분들에게 설명도 받아보고..동호회 분위기 좋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스포넷 가입은 옛날에 차살때 했지만

인제서야 정식으로 형 누나 동생분들에게 인사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