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촌놈 고시생이 네비를 달았습니다....

업그레이드 하다가 백업안하고 포맷해서...

예린아빠님 찾아가서 복구하고......

오는 길에 곽경사님뵙고...

순찰차 뒷좌석에 앉아서 커피와 호떡을....^^

아~~네비 좋네요~~

예린아빠님께서 보다 싸게 주셨다는......^^

갑작스런 집회시위 때문에 엄청 바쁘셨는데도

반갑게 맞아주신 곽경사님........

변장군님도 시위대 지나가고 바쁜 와중에도"어이~~왔어~~~?"

반갑게 맞아주시고.....

잠깐 동승하여 교통센터? 로 가는길......

"왜 그렇게 운전을 험하게 해??"

오해마십쇼.....길이 안좋았던 겁니다.....^^;;;;;;

순찰차에 앉아 커피와 호떡을 먹으며.....

동료분들과 업무에 관한 말씀을 하시다......

"이게 스트레스야......."

라고 하시는.....


아아... 저도 스트레스 좀 팍팍 받아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이밤의 끝을 잡고 열공해야겠습니다.

변장군님이 그러시더군요...

"혈  공"하라구.........

피나게 노력해야 되는데......인터넷 끊어야 겠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지요........

오늘밤도 별이 바람에 스치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