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끝내자마자 부랴부랴 달려왔지만... 결과는 지각생이었습니다..
식사를 끝내신 분들도 계시고....
먼저 와서 주차도 좀 돕고 그래야되는데...맨날 생각뿐 행동으로 보인적이 없네요..ㅠㅠ

활동도 한지 얼마되지도 않았고...다른사람들보다 아는것도 없었는데...
이래저래 일도 터뜨리고 그래서 솔직히 맘이 불편했었습니다...
그래도 이해해주시고 이렇게 큰 생일축하를 받아서 오늘은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또한 생각지도 못한 케잌에....정말 오래간만에 받아본 케잌이라 정말 남달랐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많은 인원에게 축하를 받아본적도 처음이었던거 같구요..
그래서 더더욱 뜻깊고 좋았던거 같습니다...
일일이 한분한분 "감사합니다"라고 말씀드리지 못해서 죄송할따름이네요..

광역장님 말씀대로 더더욱 발전하고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있는
그런 서경지역이 됐으면 하면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회원님 모두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