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는 한달여가 된듯 한데 스포가 없어서 인사하기가 쑥스러워서 인사도 못드렸네요.

비록 스포는 없지만 여기 가입한이상 저도 스포넷 회원입니다 ㅎㅎ;

저는 평택 살고 있고요, 집에서 냉면 배달을 자주 하는 관계로 리베로와 렉스턴, 녹색 겔로퍼 숏바디(94년식)를 주로 몰고 다닙니다.

평택시내뿐 아니라  송탄, 오산, 용인 등 멀리 자주 돌아다닙니다.  하루에 기본으로 100km운행하죠.

덕분에 길거리에 지나가는 스포를 많이 보게되요^^; 가끔 기회가 될때마다 번호 적어서 검색해보면 약 반정도는 스포넷 회원이시더군요...(문제는 대부분 유령회원이라 아는척을 못하네요.)

내년 초에 스포를 뽑을 확률이 25% 정도 됩니다.. (50%는 자동차 자체를 소유할 수 있을 확률, 50%는 타사 suv와 비교 후..)

음...저희 부모님이 음식점을 운영중이신데, 스포도 가끔 들어오더군요, 허나 아직 회원분을 발견 못했어요.

점심때는 바빠서 서빙일 도와주는데 혹시 기회가 되서 회원분 발견하면 음료수라도 서비스 해드릴께요 ^^;

하루를 마무리하고 주로 시간을 보내는 곳이 스포넷입니다. 여기에는 왠지 모를 편안함과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

이만 인사를 줄일께요, 잘 부탁드릴께요 ^^; 8월이 시작되었네요. 폭우와 벼락조심(?) 하시고 ^^; 8월 한달도 승리하는 달이 되길 바랍니다.

//내용추가 : 홍성 까지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