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달고 멀리 멀리 날아가는 꿈을 안고 자축(?) 맆하나 추가...

해맑게 웃고 있는 수아를 생각해 보세요....^^

오늘이 금요일이니 눈 딱 감고 6시까지만 버티면,
이틀 쉽니다..... ㅎㅎㅎㅎ

누구나 다 그런고싶지요~~~
하지만 맡은바 책임과 의무도있고
일은 할때는하고 또 놀때는 잼있게 놀고 ~~~( 쪼기아래 사 모씨같이 )
뭐 그러고 사는거죠 ㅋ

그러게요...가족이 문제죠...새로운 걸 시작하고 싶어도 눈에 밟히는....

^^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나 빠질 수 있는 구렁텅이죠...
누가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는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을거에요...
저야 아직은 홀몸(?)이라 가족에 대한 부담감이 덜 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지지만 혼자라 하더라도
느끼는 건 다 똑같습니다....^^
좀 더 릴레스하게 자신을 추스리고 다잡아 가시면 극복하시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수아아빠님~~~!! ^^

뭐 그렇죠...ㅎㅎ

수아엄마가 요즘 이런 제 기분을 아는지 이 것 저것 챙겨 주기는 하는데...

그래도 마음 한껸이 뻥 뚫려 버리고 나니 의욕이 없네요...

회복기 들어간 업종, 업체들 이랑 비교 할 때면 진짜 머리가 어질어질해요....

힘내세요~~~
말씀하신대로 가족보다 더 소중한건 없습니다~~

같이 느끼기에.. 휴~ 한숨 한번 쉬시고...
이번 주말에 재충전 함 하세요...^^*
파이팅..

수아아빠 파이팅...^^*

수아엄마도 파이팅...^^*

이쁜 수아도 파이팅...^^*

흰뚱성도 파이팅...^^*

상도님도 홧팅~~^^

상도님 근데.........
수아아빠님 오늘따라 넘 힘들어 보여요..........

기운내세요~ 저도 몇일 전 하도 마음이 답답하고 공허한게 한숨만 푹푹 나오더군요...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틀린건지 저한테는 해당도 안되구.... ㅠ.ㅠ
이럴때는 그냥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해결하시면서 또 가족을 보면서 위안을 삼으셔야 할 듯 싶습니다.
일시적인 자괴감인 것 같아요~ 힘내세요^^

모두 화이팅 하세요...

근데 답답함이 안사라져서 큰일이에요...

며칠동안 거래처 간다 그러고 방황하고 다녔는데도 아직도 안 풀리네요...이번엔 진짜 오래 갈 듯...

힘 내세요....누구나 딜레마에 빠질 때가 있어요....
그럴 때에는...혼자서 훌쩍 좀 멀리 바람을 쏘이시거나..여행? 출장을 떠나시면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아 팽개쳐 버리고 싶고 벗어나고픈 때가 있답니다...............
............................혼자서 떠나다보면 그제서야 가족의 소중함,일의 소중함이 더 절실히 다가올 거구요....

팬케이크님... 이건 가출인데요...ㅎㅎ^^*

혼자 진짜여행이라도 가고 싶은데 뒷수습할 용기도 없고 자신도 없고...문제죠....

가출...한 번도 안해봤는데..진짜 요즘 땡겨요...

상도님...누구나 얽매여진 생활에서 가출을 꿈꾸지 않나요?................
..............알콩달콩 신혼 때라면 몰라도...살다보면 삶이 지루해질 때에....
일상탈출을 꿈꾸고 싶은 거죠..........

하루라도 가출을 해 보세요.....한적한 어촌의 바닷가나....
아님 깊은 산중으로........때로는 일상의 삶이 지겨울 때가 많죠
가족의 소중함, 직장의 소중한 다 알고 있어도....때로는 며칠만이라도...
벗어나 홀로 있고픈....때가 있더라구요..................

팬케이크님... 그럼요... 가끔씩 출장 다니면... 이틀이 채가기도 전에
애들이 보고 싶어지더군요.. 근데 문제는 왜...마눌님이 보고 싶은 생각은
안드는지... 어디 상담을 한번 받아 봐야 겠어요...^^

ㅋㅋㅋ 상도님 진짜??
마눌님이 보시면 울지모는데........
팬케이크님게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정말 가출하고픈 마음도 누구나있겠죠........
가족이 못 잊혀져 쉽게 안될듯...........

네... 제가 무슨 문제가 있나봐요..ㅜ.ㅜ

한창 바쁘게 일했을 때는 진짜 집에 일찍 가기만 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이젠 그 때가 그리워요...

상도님 진짜 대담하시네요....이 글 잘하면 흘러 들어 갈 수도 잇을건데..

수빠님..........쉿!!!

적은 가까운 곳에 있다 던데요....경방에서 벌써 흐르지 않앗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