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가족끼리 나들이 때문에 참관을 못해, 운동을 끝내고 오늘 길에 번개장소 몇분 오셨으면 인사나 드릴려고, 한강대교를 걸어서 갔습니다. 그때가 8시 30분 정도인데 모일려는 장소에 아무도 계시지 않고 주변 주차장에 03주4560(안경을 쓰지만 잘 보였습니다.).티지 1대가 있길래 인사나 드릴려고 갔는데, 갑자기 출발을 하시더군요. 유심히 보니 장소에 들어가기가 애매하게 위치가 되어 있어 잘못 들어와, 돌아서 들어 오신걸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사진을 보니 고생하셨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엔진방음이라도 DIY에 참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