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오면 괜히 센치해진다.

손님도 없다..

어디론가 이 비를 헤치며 떠나고싶다.

헌데.. 내 법율고문이자 야생의사나이 "넉울옹"이 "민누이"와 떠났다..동해로....- _-

심난해진다. 나도 데려가지...-_-;(갈수가없다....)

아...비야 내려라~! (T^T) 사나이마음이 옴팡지게 쫄깃해지는군아...

"막살요"의 리더 "야동막길"님은 이틀째 깜깜 무소식이다....야동쟁이...-_-+

비가와서 오늘도 길이 무지하게 밀리겠지싶다...

스포넷식구들이 안전운전하셨으면한다..

.......뻘쭘하다.....*- _-*


"경락아빠"님의 고난이도 태클이 들어올수있으니 이만줄여야겠다...

~안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