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께서  발렌타인데이 선물이라며... 네비게이션을 사가지구왔네여..ㅋㅋ  근디 제가사구싶었던 n2가아니라
첨들어보는 저가브랜드의 네비...ㅠ ㅠ  그래두 고마운마음에 바루 조커님에게 위치물어 봉샵으로 출발~~~^^
간김에 턴시그널까지 질러야지~~~하며 봉샵주인님과에 만날생각에 설레이기까지하더군요...ㅎㅎ
주인님과 반갑게 인사하구 네비장착을하려는순간 헉! 주인님왈" 이회사 부도난는데 나중에 문제 생길수있으니 바꾸라하더군요.. ㅠ ㅠ 대략난감..  속으로 네비에대해서 잘모르는 여친에게 바가지를 씌운것같아 화가나더군요... 하는수없이 낼다시 오겠다구 말씀드리구  여친이네비를 샀다는 테x노 마트로가서 제돈 조금더 보태서 엑스xx5500으로 바꿔서 집으로오니 벌써
시간이... ㅠ ㅠ 일부러 잠두안자구 암사동에서 봉천동까지 갔건만... ㅠ ㅠ 낼다시갑니다^^  네비 장착하구 턴시그널하구
사진올리겠습니다~~~~~^^  참 속상해하는저에게 대처방법까지 친절히가르처주신 주인장님 고맙습니다~~  참옆에계셨던
회원님께두 감사^^ 낼은 좀더 일찍가야쥐~~~~ 아니 일끝나구 샵앞에 주차해놓구 울티지에서 자야겠네여...^^
이상 살짝??^^ 우울한 후기였습니다   썡유 에블바리감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