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볼링번개 나가기 전 연락왔었던 한통의 전화.
지금 일하고 있는곳의 담당자..

담당자 : "XX시스템에 지금까지의 공정사항 입력해야 돼는데..왜 아직까지 아무것도 입력이 안돼어 있나요??"
아라마루 : "그거에 관해서 아무것도 이야기해준적 없으신데요 ㅡㅡ;;"
담당자 : "아 그래요? 내일까지 다 입력해주세요..그리 쉽지많은 않겠지만.."
아라마루 : "내일 보고 이야기하시죠..^^"

그리고 오늘 출근..

무심결에 들어가봤었던 XX시스템의 화면을 보는 순간 힘이 쫘악~~
결론은..2006도에 있었던 모든 문서들과 내용들을 정리해서 하나하나의 게시물로 업로드 해야 한다는거 ㅡㅡ;;

1. 주간보고서 : 매주 * 12개월
2. 월간보고서 : 매월 * 12개월
3. 분기보고서 : 분기 * 4
4. 그외 크고작은 문서들 (1년치)
5. 밑의 직원들 근태 현황..(1년치)
6. 그 밖에 또 뭘 올려야 할지 모르는 상태..

아놔..이걸 하루 남겨놓고 연락을 주는건 당췌 뭔지 ㅡㅡ^

하핫....갑자기 폭탄 맞았네요..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