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들어와서 바로 글 올립니다

프리미엄 스티커 주신다는 말에 여친이랑 같이 처음으로 동호회 사람을 만나러

가는게 좀 떨리고 긴장도 많이 됐는데 제가 괜히 걱정 했었나 봐여^^

처음 보는 얼굴인데도 전혀 낯설지 않고 또 따뜻한 커피까지 주시고ㅜㅜ

제차에 글로브박스(?)에 있는 전구도 갈아주시려구 하셨는데

전구 싸이즈가 틀려서 결국엔 못갈았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역시 저희 동호회 사람들은 다들 착하신거 같아여~~!!

앞으로 저두 열씨미 오프 참가하고 많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야 겠습니다

제가 도움을 받았으면 저도 역시 배풀어야 하잖아여^^

그럼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 나중에 꼬옥 오프 참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