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초기에도 별 활동도 못했지만...

티지 받고 많은 도움이 되었던 동호회에 항상 감사하다는..

너무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고.. 이래저래 많은 일도 있었고..

암튼 정말 오랜만에 왔네요.

예전에 비온뒤님하고 환님하고 선유도로 살짝 출사 한번 나가고..

그 뒤로 활발한 오프 활동을 하겠다고 했으나.. 완전 잠수..

그때도 저를 아시는 분의 거의 없으셨겠지만.. 지금은 전멸이겠죠? -.ㅡ;

이제는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그나저나 제 티지.. 1년 8개월 정도 되었는데 주행거리가 벌써 4만7천이 넘었네요..

핸들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와.. 고속에서 브레이크 밟을때 핸들 떨림 증상..

보증기간에 수리했어야 하는데.. OTL

돈 많이 들겠죠? 아... 아까워라.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고쳐야겠죠.

아 그리고.. 혹 녹번동에 사시는 회원님 계신가요?

지난 4월에 녹번으로 이사왔는데 주변에 셀프세차장.. 어디있는지 몰라서

세차를 못하고 있다는..

자동 세차를 하거나 원정 세차 하러 다녀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