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피카를 계속 사용 했었죠....

유진 거시기에서 사서....

그러던 중 암사동에도 오일 전문점이 있어 들려 봤죠....

장소는 올림픽대로에서 암사 유적지로 나가는 길에 나가자 마자 오른쪽에 있습니다....

하튼 거기 사장이랑 엔진 오일에 대해 이 애기 저 얘기를 하다가 오일 종류를 바꿔 보기로 했죠....

쉘로 바꾸었는데.....

일단 프로피카 보다는 가격이 좀 쎄다라는.....

그리고 정숙도는 쬐금 덜어지네요.....

근데....파워는 향상 되는듯....

역시 디젤 엔진의 특성인 압력이 센것에 적정한 오일 인 듯 합니다....

오일 갈기 전 1만원짜리 플러싱 액 넣고 5 분간 공회전 후....

오일을 쫙~~~ 다 빼고 새 오일로 채운 후 주행 해 본 결과....

머 새 오일로 교환 했으니 부드러워 지고 조용해 진거는 사실....

그러나 언덕길이나 추월 시 전에 쓰던 프로피카 보다는 힘을 좀 더 써 주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느낌 좋은 편....

어차피 디젤차 소음은 제껴두었으니 계속 사용하려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TIP.....

거 왜 가끔 주유소 가서 기름 넣을 때 불스 거시기 한병씩 넣는 분 계시죠....

근데 그거랑 비슷한 물건이 있는데....

한 병 가격이 만원인데....이게 워낙 강해서 3번에 나눠 사용하라 하더군요....

불스 거시기 보다 많이 농축액이라 세번 내지 네번 나눠 써도 되니까....훨씬 싼거더군요....

오늘 오후 기름 넣어야 되니 한번 써 볼랍니다...

효과 보고 다시 글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