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간만에 집사람과 오븟한 데이트
- [서경]김서방
- 조회 수 125
- 2006.08.22. 09:18
집에 처형이 처조카들이랑 같이 놀러 와 있죠.
어젠 처형께 애들 맡기고 집사람과 간만에 데이트를 했습니다.
간만에 저녁식사 같이 하고
술도 한잔씩 했습니다.
애들 땜에 정신 없는 경우가 많은데
여유있게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울에 저 혼자 달랑 올라 와 있다보니
애들 맡기고 잠시 둘만의 시간 내기가 거의 불가능하죠..
(집사람도 같은지방 사람이라..처가쪽 식구도 없고..)
집에 내려 가서도 큰애 어릴땐 한번씩 봐 주셨는데..
어머니께서도 딸이지만 별난 두 녀석을
감당하시기엔 넘 힘들어 하시고
시집안간 여 동생은 한번 애 봐주고 나더니
다시는 안한다고 하더군여. ㅡㅡ;
뭐든 최선을 다해서 노는 애들 체력 이기는 어른 있을까여. ㅋㅋ
나름데로 몸 편해 보자고 책읽어 준다 하면 10권정도는 각오를..
때론 같은책을 10번.. ㅡㅡ;
그래서 저나 집사람의 왠만한 모임엔 전가족 출동입니다. ^^
처형 덕분에 오랜만에 좋은 시간 보내서 좋았습니다.
내친김에 슬쩍 외박을.. ㅋㅋㅋ^^
아무튼 기분좋은 저녁이었네요.
횐님(유부Only)들도 간만에 아내와 데이트를 해보심이.. ^^
어젠 처형께 애들 맡기고 집사람과 간만에 데이트를 했습니다.
간만에 저녁식사 같이 하고
술도 한잔씩 했습니다.
애들 땜에 정신 없는 경우가 많은데
여유있게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울에 저 혼자 달랑 올라 와 있다보니
애들 맡기고 잠시 둘만의 시간 내기가 거의 불가능하죠..
(집사람도 같은지방 사람이라..처가쪽 식구도 없고..)
집에 내려 가서도 큰애 어릴땐 한번씩 봐 주셨는데..
어머니께서도 딸이지만 별난 두 녀석을
감당하시기엔 넘 힘들어 하시고
시집안간 여 동생은 한번 애 봐주고 나더니
다시는 안한다고 하더군여. ㅡㅡ;
뭐든 최선을 다해서 노는 애들 체력 이기는 어른 있을까여. ㅋㅋ
나름데로 몸 편해 보자고 책읽어 준다 하면 10권정도는 각오를..
때론 같은책을 10번.. ㅡㅡ;
그래서 저나 집사람의 왠만한 모임엔 전가족 출동입니다. ^^
처형 덕분에 오랜만에 좋은 시간 보내서 좋았습니다.
내친김에 슬쩍 외박을.. ㅋㅋㅋ^^
아무튼 기분좋은 저녁이었네요.
횐님(유부Only)들도 간만에 아내와 데이트를 해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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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7
20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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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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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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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2006.08.22.
2006.08.22.
10:14
2006.08.22.
2006.08.22.
연웅님// 배속에도 애가 없을때가 더좋지만.. 애 낳기 전에 두분 좋은시간 많이 만드세여
은소리님//마음만 먹으면 데이트 하실수 있을듯 한데.. 어째서.. ^^
우린 둘째 까지만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신문보니 다자녀 가정에 세금쩜 깍아 준다던데. .재고 해야 되나.. ㅋㅋ
은소리님//마음만 먹으면 데이트 하실수 있을듯 한데.. 어째서.. ^^
우린 둘째 까지만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신문보니 다자녀 가정에 세금쩜 깍아 준다던데. .재고 해야 되나.. ㅋㅋ
11:11
2006.08.22.
2006.08.22.
11:41
2006.08.22.
2006.08.22.
13:07
2006.08.22.
2006.08.22.
특히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대가족집에서는 가끔
데이트 외박을 즐긴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