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간만에 찾아오는 야근모드..

어제밤..
원래 계획은..
10시쯤에 잠이 들어서 3시 50분쯤 일어나 정신차리고 프랑스전을 보는거였는데..
10시쯤에 잠이 들긴들었는데 11시쯤에 눈이 떠지더니 그뒤로 잠이 안오더군요..

덕분에 날 꼬박새고..ㅡ_-;;

프랑스전 끝나고 잠깐 눈붙이고 출근했네요..

왼종일 왜케 몸이 무거운지..
더구나 야근까지 잡혀져 있고..

모통신사에서 근무 하다보니 작업 시작 시간은 항상 00시 이후..(아주 지랄맞아요)
일과시간이 18시30분에 끝나는데..
덴장..5분정도 작업할려고..5시간 넘게 기다려야 하다니..

걍 일과 시간에 작업해도 전혀 서비스 이상이 없건만..쩝

암튼...야근하시는분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