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그니깐 .. 벌써 그저께 아침이네용  -.,-;;(게을러 게을러~~)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마포대교 방면으로 진행중에 횡단보도를 이용하야 슬~쩍 차선 변경을
하려고 시도할까 망설이던중 포기하고 원래 본선진행로 따라서 마포대교 쪽으로 진입하려고
맘 고쳐먹던 찰나에 뒤에서 울리는 빵빵!!! 저는 횡단보도 이용해 끼려던거 하지 말라고 울린
뒤차의 경고인줄 알았는데 화단낀 옆으로 휘~익 지나가는 모습을 보니 횐님이시더라구요 ^^
얼핏 지나가던 차였지만 그래도 횐님차를 발견했단 기쁨으로 번호판 욜띠미 봤답니다~
어제 그제는 계속 출장때문에 제가 평소 다니던 길이 아닌곳으로 가던중이었거든요~~
출장 이틀 끝내고나서야 이제야 게시판 들어왔습니다.~
화단으로 갈리던 차라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한거 같구여~~ ^^
이제 들어와 검색해보니 4072 은색티지 은랑님이 쥔님이신가바요~
암튼 방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