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없고, 골때리는군요...

분명히 어제는 오늘 정오에 물건(사이드미러 리피터 프리미엄)들어오면 전화주겠다고 하더니

정오에 전화가 안오는 겁니다.

그래서... 내심 '아... 물건이 좀 늦게 들어오는 모양이구나'생각하고 좀 더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런데, 1시가 넘어도 연락이 없길래 전화를 했드랬습니다.

지금 일산에서 출발중이라고 3~4시쯤 오면 작업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분명히 어제는 늦어도 12시에 오면 작업가능하다고 하더니 오늘은 4시에 오라고 하고 말입니다.

약속 안지키는 사람을 가장 싫어하는데...

골드피케* 써비스가 형편없네요! 가격을 비싸게 받으면 써비스라도 좋아야지...

아니면 우리 스포넷을 우습게 보고 있던가 말입니다.

지름신 왕림하셨다가 열받아서 다시 통장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아무튼... 정말 기분 안좋은 하루의 시작이었습니다.

현재 네티님이 사이드미러리피터 공구 검토중이시라고 하시던데...

조커도 기대어린 마음으로 결과 편안히 기다리고 있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