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경]조커입니다^^

날씨가 춥긴 춥나봅니다.

오늘 학원에서 12시쯤 끝나고 집 근처에 있는 마천동 셀프세차장에 세차하러 갔었는데

주인아저씨도 가게에 안계시고, 저 혼자서 욜심히 울 퍼랭이 뜨신물을 곁들인 샤워를 했드랬지요~

퍼랭이 샤워를 끝마치고 차를 앞으로 전진시켜서 물기 제거하려고 극세사타월로 전면부, 본넷, 측면부, 엉덩이를 닦아주고

지붕을 닦아주려고 그러는데 지붕에 얼음이 얼어있지 뭔니까? 이런! OTL...

생각보다 잘 제거가 안되더라구요.

아쉬운대로 대충 닦아줬는데 지붕이 다소 지저분한 거 같아서 맘이 그다지 편친 않네영^^;

이에 굴할 제가 아닌지라, 물기제거후 담배 한 대 피우고

울 퍼랭이 콜드크림도 듬뿍 듬뿍 바르고 광내줬습니다.

마무리는 디테일러로 가볍게 해 주고요!

냐하하하~ 있다가 오후 출강시간이 기다려지는군요

모두들 세차하실 때 얼음 얼기 전에 물기 제거해 주시는 센쑤~ 있지 마시길요^^*

지금까지 조커였습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