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그동안 댓글만 달다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함 써봅니다..ㅎㅎㅎ
사실 첨엔 게시판 글들을 보니 다들 넘 친하신거 같아..
왠지 소외감이 쪼금(?) 들더라구여.. 동떨어진 기분이랄까여.. ^^;;
그래도 매일 꾸준히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너무 따뜻한 곳이란걸 알았답니다..

동호회 가입후 티지만 보면 스티커만 보게 되더라구여..
제차에 스티커가 없어 제가 회원인걸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었구여..
서로 차선이 달라 가는 차를 빤히 바라본적도 있답니다..
하파님이 스티커 수정하신다고 하니 그거 나오면 신청해서 붙힐랍니다...
지나가다 제차 보시면 아는척 꼭 해주세용... ㅎㅎㅎ

정모에도 참석하고 싶은데 그게 생각만큼 잘 안되더라구여..
신랑없이 평일날 아이데리고 나가는게 쉽지 않더라구여.. ^^;;
10월1일날도 정말 가고 싶었건만 신랑이 밤10시에 귀가를 해서 갈수가 없었답니다..
담에 시간내서 꼭 한번 뵙도록 할께여...

참 저 10일날 가죽시트 공구로 차안이 넘 이뻐졌어여.. 레드스트레칭 굿임돠..
넘 감사합니다.. 6월부터 무지 기둘렸던 일이거든여..

오늘 점심먹고 하늘을 보니 정말 좋더라구여..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