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강변북로이용하신분들
다 지각 하셨을겁니다.

저는 집에서 7시30분에 나와 여의도 까지 도착한게 9시20분입니다.

러브송님을 뵈었는데 처음엔 몰랐는데 제 앞으로
지나가실때 회원이구나 알았답니다.

간단히 목례만 하고 차가 막히면 다시 인사하려고 그랬는데
동작을 지나자 마자 뻥 뚤리더군요

회의가 9시30분에 시작 하는데 늦어서
염치 불구 하고 인사도 없이 마구 달렸습니다.

CB가 있으셨으면 아마 교신이라도 좀 했을텐데

오늘 좀 불량 회원이 된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제대로 인사도 안하고 ^^

아침에 늦지만 않았어두...
LoveSong님 다음엔 꼭 길다방 커피라도....안전 운행 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