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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북에 있는 카지노를 다녀왔습니다. ^^

사북엔 강원랜드라는 카지노가 있는데 저희 형과 형친구와과 함께 가볍게 즐기러 갔는데

가는길이 너무나 어렵고 산을 여러개 넘어서 간신히 도착을 하니 산 위에 덜렁 큰 건물이 있는데

주변 경관은 제법 운치가 있었습니다. ^^*  

카메라를 빼들고 이곳저곳 촬영을 해가며 입장권(가격은 5,000원이며 신분증은 필히지참 하셔야 합니다.)

을 사들고 입장을 하려하는데 여성 관계자분이 카지노 입구를 찍은 사진을 지우고 카운터에 보관하고

입장을 하라고 하며 입장을 제지 당하여 제가 불같이 화를 내버리려다 공송히 찍은 이미지를 삭제하고

카운터에 보관하고 입장을 하였습니다. ㅡㅡ;

입장을 하니 정말 많은 사람이 기계에 열심히 돈을 넣고 있었습니다.

한게임에 500원인데 빠징꼬 아시죠? 맥스(1500원)로 놓고 배팅을 해야 그나마 잘걸리는거 아시죠?

저 순식간에 30만원을 잃고 배고파서 2층에 있는 뷔페로 올라가서 잃은돈 만큼 열심히 먹을려다 배가

불러서 중도에 포기하고 다시 전의를 불태우며 내려와서 15만원짜리(7 7 7)가 터지는 바람에 간신히

회복을 하고 잼있게 즐기다 왔습니다.

형 친구분께서 신차기념 길들인다는 핑계로 다녀왔는데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


이상으로 카지노 관광기를 마칩니다. ^^


#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 송파구에서 네비게이션및 오디오을 많이 구경할수 있는곳을 아시면 알려주세요!
   내일 구경좀 하러 갈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