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은빛Leo 2007.06.28. 17:57

4살이어도 혼자 자긴하데여..적응기간 1년정도 걸리던데..안방,,자기방 왓다갓다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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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밴뎅™ 2007.06.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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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들은 5살때부터 혼자자는데 말이 혼자자지
자다보면 지들끼리 자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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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날까스™ 2007.06.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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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큰애 11살 작은애 7살될때까지 한명씩 끼고 잤답니다.
최근에야 겨우 떼어 내고 쥔님 품에 안겨 자는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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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마이코올백꼬옴 2007.06.29. 08:22

15개월입니다.
아이가 놀다 지쳐 잠들면 제방에 살짝 갖다놓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안방으로 엄마아빠찾아 옵니다. 놀아달라고... 아,,힘들다.. 하나 더 나아야지..이것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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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Travis 2007.06.29. 09:20

저희아들은 11개월인데요,

태어나면서부터 혼자서 제웠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울면 젖주려고 들어가지만, 그래도 같이 데리고 자지 않습니다.

요즘은 아들방 문을 열어놓고 재우는데, 아침에 기어서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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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성현이아빠. 2007.06.29. 12:32

네 그렇군요. 저희는 아직 같이자요.
마눌님이 안타까워해서 침대옆에 아기침대 놓고 같이 잡니다.
(어린이집 보내는게 밤이라도 같이 있으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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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메이랑 2007.06.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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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이믄 아직 어리지 않을까요??ㅎ
우리 아들은..우리침대 옆에 더블매트만 하나 더 놓구.. 거기에서 재우는데..
자다보믄.. 우리침대에서 서이 자고 있다는거.._-(어느새 올라오나봐요..^^;;)
큰애는 5살때부터 혼자 재웠어요..
방문 열어놓고.. 거실 불 켜놓고.. 그러다보믄 잠들더라구요..
내가 잠자러 가기전에 아이방 문 닫아주고.. 그렇게 했었는데..
막상 둘째는.. 클때까지 같이 끼고 잘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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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승우파파 2007.07.03. 18:56

저는 이번에 따로 재우고 있습니다...
아주 잘 적응하고 있구요,,,
아주 가끔은 자다가 일어나서 엄마를 부르기도 하지만... 아주 드물게 그러구요,,,
7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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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프라니 2007.07.04. 09:42

전 4살부터 따로 재웠는데, 둘이다 보니 둘이 잘자더라구요. 지금은 주말부부를 하는통에 일부러 아이들 데리고 자요.
혼자 자려니 무섭기도 하고 잠도 안와서요.... 물론 아빠오면 미련없이 따로 재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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