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검마르 2007.11.01. 23:24

함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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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Fermata] 안산 2007.11.02. 00:00

지금 보고 있네요.

저도 이미지는 좋게 느껴지지만.. 모르겠습니다.

대선이 코 앞에 다가와서 당일날 결정을 겨우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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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늑투 2007.11.0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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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대통령선거땐 처음부터 딱 결정했는데....
요번 선거에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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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매직 2007.11.0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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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론 현재 후보들 가운데 가장 신임이 가는 후보입니다.(극히 주관적인 판단입니다만..)
하지만 현재의 난국을 타개할 조직력이 미흡한 후보라는게 아쉬울 따름이지요
검증을 거치고 소신을 접할 기회가 없는 관계로
대중의 인식에 각인되어야하는 뭔가 획기적인 대반전이 이뤄져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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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일 2007.11.02. 00:51

조직력과 뒤를 좀 받쳐주는 확실한 참모들이 있으면 좋으련만
기존 정치인들에 비해 신선해서 계속 관망중에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후보들이 많더라도 그주에서 잘 골라서 뽑아야
대한민국호가 제대로 좀 가지않을까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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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ㅇrㄹrㅁr루 2007.11.02. 02:15

지지 기반이 아직은 많이 약하죠..
저 사람이 누구야?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이번 대선에 나와서 어느정도 인지도만 얻고가더라도..
결코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모르죠..뚜껑은 열어봐야..^^

젊은층을 기반으로 지지 세력을 얻고 있는데..
40대 이상의 국민들을 어떻게 자기편으로 만드느냐..
그리고 통합민주신당과 어떻게 되느냐가 관건이 되지 아닐까요??
(문국현 후보측에서는 통합민주신당과의 협력은 의미가 없다고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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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 2007.11.02. 07:27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라는 슬로건은 알아도 문국현을 모르는 사람은 많죠...

그리고 문국현의 뒤에는 필드에서 뛰는 수많은 경제, 사회 시민단체 전문가가 포진하고 있다는 사실도...

있지도 않은 '좌파'를 척결하겠다며 유령잡기 슬로건으로 혹세무민하는 후보가

출마도 안하고 20%의 지지를 따내버리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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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아순시온 2007.11.02. 08:45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보스포럼때부터 관심있게 지켜본 분인데....조직력이 아쉽다는게 중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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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넉울-_-v 2007.11.02. 09:35

저는 이미 마음이 굳혀졌습니다..-_-;;

그래도, 딴나라에서 사는 것 같은 분들을 후보로 찍느니...
기업운영을 통해 깨끗한 모습을 보여준 문국현후보 찍을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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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rㅌr™ 2007.11.02. 13:00

스포넷에서 대통령 뽑으면 당선되시겠네요..^^;;
어제 100분 토론 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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