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씨 철도청 미워..
- 지민아빠
- 991
- 8
지난 번 추석때 차 가지고 내려가서 고생 찔찔이 한 바람에
이번에는 열차타고 여유롭게 다녀올려고
만반의 준비를.
새벽같이 일어나서 인터넷으로 표를 예매하려 했건만..
한 번 튕겨져 나가더니 다시 접속하려니깐 폭주라서 접속도 안되고
진정된 다음 들어가니 쓸만한 표는 모조리 예매 완료네요.
으으으.. 이번 설에는 어떻게 고향에 내려가나...
철도청 미워 잉
이번에는 열차타고 여유롭게 다녀올려고
만반의 준비를.
새벽같이 일어나서 인터넷으로 표를 예매하려 했건만..
한 번 튕겨져 나가더니 다시 접속하려니깐 폭주라서 접속도 안되고
진정된 다음 들어가니 쓸만한 표는 모조리 예매 완료네요.
으으으.. 이번 설에는 어떻게 고향에 내려가나...
철도청 미워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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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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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미리 접속해 놓고 대기하고 있어야 할 듯 하네요......
돌아갈 고향이 없는 사람들은 귀향 행렬들이 넘 부럽죠......^0^
돌아갈 고향이 없는 사람들은 귀향 행렬들이 넘 부럽죠......^0^
접속해놓고 대기하고 있어도..튕겨나가요...ㅎㅎㅎ
나뽀....나뽀...
나뽀....나뽀...
순수차님은 열차표를~~~ 돌려라~~~ㅋㅋ 좋은 아침 입니다.
저희 동네도 전날 9시부터 줄서서 기다려도 시작해서 5명 사면 끝. ^^;
저는 아예 잊어버렸습니다...ㅜㅜ
월요일까지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아예 안쓸만한표도 예매가 안되더군요...
이번 설이 어찌될지... 걱정이 막막....
월요일까지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아예 안쓸만한표도 예매가 안되더군요...
이번 설이 어찌될지... 걱정이 막막....
작년에도 똑같은..올해도 똑같은 ...아마 내녀에도 똑같은 철도청 홈페이지가 될껄요..
훔.... 저는 고향이 서울이라... 안내려가지만.... 매년 애쓰셔야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울직원은 별보고 갔는데 다다음날 해보면서 도착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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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것은 7일날 21시 38분.. 올라오는것은 10일날 05시 15분... 쓸만한것은 1분도 안되서 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