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내와 남편의 거짓말(머니 투데이 기사)
남편이 아내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인터파크가 5월 2일부터
29일까지 회원 중 기혼 남녀 8849명을 대상으로 한 '불량주부 vs 불량남편 솔직 토크'란
설문조사에 라는 설문조사에서........다음과 같이 나타났답니다.....

▶남편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1.금연하고 운동해서 살 뺄거야.(47%)
2.보너스 타면 당신 다 갖다 줄게.(32%)
3.오늘 회사 동료 부친상이라 상가집에 가야해.(22%)

▶아내가 남편에게 했던 거짓말
1.화 안낼 테니까 솔직히 말해봐.(56%)
2.다이어트 중이야. 오늘만 먹고 안 먹을 꺼야.(25%)
3.결혼 전에 따라다니는 남자들이 줄을 섰었어.(19%)

▶결혼 전 아내에게 했던 남편의 거짓말
1.결혼하면 내가 다 할게.(56%)
2.세상에서 당신이 제일 예뻐.(26%)
3.나 여자랑 손도 한 번 못 잡아 봤어.(18%)

▶결혼 전 아내가 남편에게 했던 거짓말
1.세상에서 당신이 제일 멋져.(42%)
2.화장 하나도 안 한 건데.(30%)
3.집이 너무 엄해서 일찍 들어 가야 해(28%)


◈여성들의 대답은 지역별로 거의 고른데......
남성들의 대답은 지역별로 뚜렷한 차이가 났답니다.

1.제주도 남성의 66%가 “결혼하면 다할 게.”라는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고,
2.반면 경북 남성들은 단 29%만이 이런 거짓말을 했다고 대답했답니다.
3.“여자랑 손을 한번도 안 잡아봤다”는 내숭형 남성은 경기, 경북지방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구요.
(각각 50%). 이는 단 9%만 대답한 솔직한 충청북도 남성에 비해 매우 많은 수치라는군요.
4.건강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남성은 충청북도 남성인 것으로 드러나 ‘금연하고 운동하겠다”는
거짓말을 무려 59%가 했답니다.
5.상가집에 가야 한다는 거짓말은 전라북도 남성이 32%로 가장 많이 했구요.
6.제주도 남성은 보너스 타면 다 갖다 주겠다는 공처가형 거짓말을 44%로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드러났답니다.


....여러분들의 상습적인 거짓말은 어떤 것인가요?
물론 가정의 평화를 위한 선의의 거짓말이라면......적당한 생활의 활력소로
괜찮을 것도 같은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