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티지는 스포츠카가 아니기때문에 정도를 넘어선 고속주행은 지향이지만 130키로이후에 잘 안나간다는 말씀은 좀 그렇네요..

보통 160까지는 무난히 올라갑니다만 직접느껴보지 않고서는 뚜렷한 답변을 해드리기가...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5월 26일 인수받아 현재 1200 정도 되었습니다.
저도 시속 130 이상 되면 좀 뒤에서 잡아 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아직 새차라 길이 안 들어서 그럴꺼라 생각됩니다...

저도 처음에 1,000km전후에서 전국 정모 참석시 기흥에서 떼빙(?)시 아무리 밟아도 안 나가 고생을 했다는 것 아닙니까?
오죽하면 인솔자이신 린님께서 길들이느라고 천천히 밟으냐고 물어 보시더군요.ㅋㅋㅋ
사실은 그게 아닌데...
지금은 3,000km 돌파후 5월 28일 횡성 갔다 오면서 중부고속도로에서 시속 150-160km로 올라 왔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잘 나갈 겁니다.
안운하세요.^^;

저 차받고 3일지나 동해안 일주했습니다 1박2일에 거의 1000킬로~!
그 수많은 고개를 막강파워로 질주했습니다~!
지금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오일 잘 갈아주시구여~! 관리 잘하시믄 너무 신경 안쓰셔두 우리 티지 튼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