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나이스리 2004.10.0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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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앞바퀴쪽에 나사 박혔었는데...
빼봐도 바람 안빠지더군여..
그래서 그냥 다닙니다...
타이어 전문점에서도 그냥 다니라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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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훈 2004.10.06. 19:00

헉..벌써..빵꾸가.. 흠.. 공사판 옆으로는 다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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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天上天下 2004.10.06. 23:40

저는 기다란 못이 박혀있었던데... 예전 차에서... 길이가 5센티 이상인거 같은데 어떻게 박혔는지는...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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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ξ붕붕ξ 2004.10.07. 09:15

못이나 나사가 박히면 바로 뽑지마시고 응급대응이 가능한 카센타 내나 최소한 근처에서 뽑으세요~~ 산이나 막막한 곳에서 뽑았다가 바람이 세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그리고 오일교환할때는 찬찬히 타이어도 같이 살피며 돌이나 못등을 점검하는 습관을 가지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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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아빠 2004.10.07. 09:41

천상천하님의 경우는 테러에 한표.. 못 대고 돌 같은거로 박아 넣으면 쑥들어가겠죠? 설마 길에 서있는 못을 재수없게 밟으셨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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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문정모 2004.10.07. 11:02

저도 이전차에서 그런 경험이 있는데 나사못이 였습니다.
그냥 손으로 뽑아볼까 하다가 혹시나 해서 카센터로 몰고 갔는데
그 나사못을 뽑으니 바람이 바로 빠지더라고요. 만약 딴데서 뽑았으면
일 치를뻔 했죠. 타이어에 못밖힌거 보이더라도 절대로 뽑지 마세요. 가까운 정비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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