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러브 2004.10.20. 17:09

혹한기 훈련이 생각나네요.. 윽.
경계근무 나가는데.. 계급 안되는 사람들은 얼굴 식별이 가능한데..
고참들의 경우 저 뚫린쪽으로 솔솔 들어오는 한기가 장난이 아닌지라 휙~돌아 뒷통수만 보이는 경우로
불침번들을 극악하게 만들었다지요.. 영하 30도 아래에서 겨우 잠들었는데 불침번이 잠을 깨우는 경우.. 으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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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건 작성자 2004.10.20. 17:10

추억의 혹한기....짬밥없어 새벽에 근무나가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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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Cherub 2004.10.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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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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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황제 2004.10.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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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에 일어나 짬밥만든 생각이...아~옛날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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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번 2004.10.20. 20:14

아...한동안 잊고 있었던 군대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그나저나 표정이 너무 리얼 한데요.
아마도 생리현상이 오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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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즐거운것들만. 2004.10.20. 22:12

혹한기때...전 레토나에서~ 뒤 호로 열구~ 히터 틀구 잤던 기억이...ㅋㅋ 군 짚차는 자석이 뒤로 젖혀지진 안았지만...그래도 추운날...히터틀구 자면 짱~ 위험하다고 하시지 마시길....뒷문 열고~ 쿨쿨~ 했답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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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임태현 2004.10.20. 22:52

혹한기때 호로 재끼구 다녔는데......허긴 요즘은 레토나라.......히타두 빵빵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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